홍장원 차장의 뭉클한 대답이 살짝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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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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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셔서 편안하게 가족들과 저녁식사하고 TV 보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 들어서 수갑을 채워서 벙커에 갖다 넣는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매일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북한 보위부.
답변 마치겠습니다"
우리가 가지는 나라에 대한 기대 공무원에 대한 기대 군인에 대한 기대가 바로 이런 거죠.
나를 지켜주는 믿음직함.
이 당연한 신뢰와 믿음이 감동스러운 이유는 어처구니 없는 엉터리들의 개구리같은 엥알거림에 지쳐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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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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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talesss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지님의 댓글
고맙게도 정말 엄청난 발언을 해주었습니다..
무지성으로 빨갱이 빨갱이를 입에 달고사는 2찍들에게 "니들 하는짓꺼리가 빨갱이야"라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발언이었습니다..
국짐당도 찍소리 못하고 듣고만 있더군요..
무지성으로 빨갱이 빨갱이를 입에 달고사는 2찍들에게 "니들 하는짓꺼리가 빨갱이야"라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발언이었습니다..
국짐당도 찍소리 못하고 듣고만 있더군요..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빨갱이 빨갱이 입에달고 살면서,
빨갱이보다 더 독하게 하는 집단들이 있죠.
(대충 불구경갔다오니 내집 다탄 짤)
빨갱이보다 더 독하게 하는 집단들이 있죠.
(대충 불구경갔다오니 내집 다탄 짤)
나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