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들이 원하는건 북한과 같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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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 보면 계엄 후 윤석열 욕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내란 그자체에 대한 비난보다는 왜 그런짓을 해서 야당에 빌미를 주느냐 또는 할거면 잘좀하지 왜 실패하냐 이겁니다.
그런데 욕은 잠깐이고 시간이 갈수록 박근혜와는 다르게 점점 결집하고 있습니다.
여조 그자체 문제는 있지만 503때 10퍼도 안나오던 지지율이 계엄 전보다 잘나오는 추세고 그만큼 2찍들에게 윤석열이라는 존재가 절박한 의미로 보입니다.
Mb 503 그리고 전정권 시절에는 검찰이 전면 노출된 적이 없이 뒤에서 제할일을 했다면 지금은 전면에 나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어요.
2찍 지지자들이 원하는게 바로 이거였습니다.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등 정치 30년 넘게한 사람이 윤석열에 밀리는걸 보면 2찍들이 원하는건 물탄듯 술탄듯 하는 태도가 아니라 다른 의미로 선명성입니다.
민주진영이 수박들 많이 쳐낸 것과 유사하다면 유사한 상황이 됐어요.
정치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민주당과 국짐이 너무 극과 극으로 가버렸다고들 할 정도니까요.
그런데 전면에 나선다는 건?
이제 뒤가 없다는 뜻입니다.
윤석열과 검찰이 무너지면 끝장이라는걸 2찍들도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윤석열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고 돌아오면 모두 쳐부숴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정권에 반대한다고 지목돼면 언제 어디든 끌려가고 숙청당하는 그런 세상이요.
홍장원이 내란관련자들이 획책했던 짓거리와 똑같은 걸 하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곳이 북한 평양 보위부라고 했는데 딱 그거에요.
국민의힘이나 지지자들이나 윤석열이 끝장나기 전까지는 절대 못버립니다.
아니 윤석열이 끝장나면 윤석열정부 시절 추억하면서 그시절이 좋았느니 하면서 눈물흘립니다.
Jamesvond_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