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냅스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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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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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전 냅스터 시절 참 좋았습니다.
메이저 밴드 정도 되어야 국내 정식 발매가 이뤄지던 시절, 냅스터는 국내 발매되지 않는 수많은
밴드들 음악을 듣게 해줬죠.
이 후 각종 사이트 동호회에서 서로 공유되던 시절였고요.
세월이 흘러 이젠 관심있고 마음만 있으면 국내 발매되지 않는 전세계 음악을 각종 음원 판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후 각 밴드들은 밴드캠프에서 음원을 직접 판매하는 시절까지 오니
접근성이 엄청 납니다.
이렇게 음원으로 꽉 차는 하드디스크는 늘어만 가는데...
물론 디지털 음원이라 예전 LP나 CD 모으고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없지만요.
오늘도 5유로에 득템하네요.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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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소리바다는 국내 음원이 주, 냅스터는 해외 음원 받는데 필수였쥬. ㅠㅠ
한곡 받는데 몇시간 걸리거나... 앨범 하나 채우려 빠른건 이틀 사흘 컴 켜두고요. ㅠㅠ
한곡 받는데 몇시간 걸리거나... 앨범 하나 채우려 빠른건 이틀 사흘 컴 켜두고요. ㅠㅠ
jayson님의 댓글
소리바다..진짜 오래간만이유..ㅎ
당시에도 스트리밍 방송이 있었슝..zealot이라고 거기서 락메탈 듣고 그랬쥬..아마 98년??
전 거기서 내 놓은 중고매물로 그 사무실 가서 미펜더 사왔던 기억입니다..
당시에도 스트리밍 방송이 있었슝..zealot이라고 거기서 락메탈 듣고 그랬쥬..아마 98년??
전 거기서 내 놓은 중고매물로 그 사무실 가서 미펜더 사왔던 기억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각종 사이트에서 윈엠프 음악방송도 잼났... ㅋ 다고 그러네유.
윈도2000 이 짱였다는요.
윈도2000 이 짱였다는요.
McCartney님의 댓글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던 때였습니다. 현실은 듣는 곡만 계속 듣는다는 거네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솔식이… 냅스터와 장단점이 있어서 둘 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ㅏ.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사사미 아니던가요? 동영상 플레이어.
음원도 지원하기는 했습니다만
음원도 지원하기는 했습니다만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리얼 플레이어처럼 음악 영상 다 재생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