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공항 대기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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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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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40대쯤 되어보이는 여자가 하나 앉았습니다. 중국인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유튜브 쇼츠를 틀더니 이어폰도 없이 크게 듣네요. 근데 나오는 쇼츠 영상이 탄핵 반대 영상이에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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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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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k1님의 댓글
1,2월 치앙마이 날씨는 매우 좋습니다. 맑고 푸르고 적당히 덥고 그늘로 들어가면 시원하고 새벽엔 14도 정도 해서 다들 긴팔에 점퍼 입어요. 스모그는 봄철부터 생긴다 하네요. 비도 그 때 시작되고. 그나저나 그 조그만 공항에서 개념 없는 승객이군요. 중국인들 남의 시선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목소리 높여가며 전화 통화를 하질 않나, 동영상은 크게 틀질 않나 ..저쪽은 참. 에휴
geoman님의 댓글의 댓글
@assak1님에게 답글
네 중국인은 아니였습니다. 중국인하고 인상이 비슷했다는거지 중국인이 그렇다고 쓴 건 아닙니다
ANON님의 댓글
내 폰으로 노래를 가장 큰 볼륨으로 틀고서 그 사람을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됩니다.
물론 나를 미X놈처럼 생각하면서 본인 폰 소리를 줄이겠지만, 어쨋든 문제는 해결된거고 말 섞는게 더 역겹잖아요.
물론 나를 미X놈처럼 생각하면서 본인 폰 소리를 줄이겠지만, 어쨋든 문제는 해결된거고 말 섞는게 더 역겹잖아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