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보다 노파심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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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07:28
본문
윤썩열이
박근혜 잡아넣고
영웅 대접 할때
다들 고개를 끄덕였죠
그 때는 누가 봐도 우리 편이었습니다
근데 이리 되었죠 나라까지 망쳣습니다
홍장원 차장…
네 물론 공적은 있고 큰 일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칭찬 합니다
근데…
지금 뉴스공장 댓글 보면
난립니다
국정원장이니
장관이니
영웅 대접 하는 걸 보니
기시감이 너무 떠오릅니다…
“저 대통령 좋아합니다. 시키는 건 다할 생각 이었습니다.”
이 발언 부분도 현명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다모앙에는 자정작업이 강려크하니 괜찮습니다만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지금은 그냥 잘한것만 칭찬 하고 항상 의심 합시다
국힘 김상욱이 저리 윤썩열에 반항 한다고
우리편이 아닙니다
2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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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1 페이지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되자마자 감시, 감시 라고 떠들면서 우리편끼리 총질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24시간도 안되어 벌써부터 견제가 이렇게 심하게 들어가나요...장기전인 수순에서 수구꼴통이 사라지면 민주당은 홍장원을 껴안고 우파보수의 자리로 옮겨야할테고 조국혁신당이 좌파진보로 자리이동 될터인데...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뉴스타파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쪽에서 올려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쪽에서 올려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애초에 친굥으로 분류되는 사람이었고
어제 사람들이 그렇게 칭송하는 그 발언에서도 본문에 지적했듯 그냥 대놓고 굥 좋아한다고 했었는데도 사람들은 그 다음 발언에만 집중하더라구요.
그냥 저짝에도 그나마 제정신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보다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차기 국정원장 할 사람은 이쪽에도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애초에 친굥으로 분류되는 사람이었고
어제 사람들이 그렇게 칭송하는 그 발언에서도 본문에 지적했듯 그냥 대놓고 굥 좋아한다고 했었는데도 사람들은 그 다음 발언에만 집중하더라구요.
그냥 저짝에도 그나마 제정신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보다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차기 국정원장 할 사람은 이쪽에도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내란 사건의 중요한 증언을 할 공익 제보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더 이상 공직을 맡을 수는 없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의 올려 치기는 과한 겁니다.
물론 내려치기도 할 필요 없습니다.
더 이상 공직을 맡을 수는 없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의 올려 치기는 과한 겁니다.
물론 내려치기도 할 필요 없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계엄은 반대했지만 우크라이나 관련 작업은 하던 사람 같은데 너무 올려을 치니 걱정입니다
bigegg님의 댓글
전 생각이 다릅니다.
윤석열하고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수사권같은 권력으로 사익을 취한 내용이 나온게 없고, 검찰총장처럼 무소불위 권력을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말하는 자세도 윤석열하고 다릅니다.
아무것도 아닌분이 아니라 모든 국무의원 요직들이 내란공범짓을 할때 소신을 가지고 행동한것을 본받아야 합니다.
윤석열하고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수사권같은 권력으로 사익을 취한 내용이 나온게 없고, 검찰총장처럼 무소불위 권력을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말하는 자세도 윤석열하고 다릅니다.
아무것도 아닌분이 아니라 모든 국무의원 요직들이 내란공범짓을 할때 소신을 가지고 행동한것을 본받아야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bigegg님에게 답글
그것만 본받으시면 됩니다
무슨 저거 가지고 장관이니 국정원장이니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우크라이나 관련 작업하던 사람인거 같던데
그 사안도 계엄 수준으로 나라 망치는 일입니다
뭐가 윤석열하고 다릅니까
윤석열도 초반에는 저랬습니다
청문회 나와서 국힘의원들이랑 대적하는 모습에 사이다도 많았구요
무슨 저거 가지고 장관이니 국정원장이니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우크라이나 관련 작업하던 사람인거 같던데
그 사안도 계엄 수준으로 나라 망치는 일입니다
뭐가 윤석열하고 다릅니까
윤석열도 초반에는 저랬습니다
청문회 나와서 국힘의원들이랑 대적하는 모습에 사이다도 많았구요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직을 걸고 소신을 지킨 행위로 감옥갈 위기에 처한 사람이고, 이분의 많은 사실이 들어난것 말고
이분이 어떤 욕심을 표출한건지? 아님 어디서 이분을 추대할려는 발언이나 조짐이 있는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류의 글과 댓들들을 너무 성급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직을 걸고 소신을 지킨 행위로 감옥갈 위기에 처한 사람이고, 이분의 많은 사실이 들어난것 말고
이분이 어떤 욕심을 표출한건지? 아님 어디서 이분을 추대할려는 발언이나 조짐이 있는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류의 글과 댓들들을 너무 성급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biogon님의 댓글
윤과 다른 점은 이 분은 본인이 대통령을 좋아했고 합당한 명령이라면 다 따를 생각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은 문통과 민주당 지지자들을 속여서 그 자리에 앉은 위인이죠.
홍차장은 부당하게 본인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으니 나중에 명예 회복 차원에서 그 정도 자리에 다시 쓰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인 직분은 잘 수행할 사람이잖아요. 조직을 총괄해서 권력을 쥘 수 있는 자리 임용은 신중해야죠.
윤은 문통과 민주당 지지자들을 속여서 그 자리에 앉은 위인이죠.
홍차장은 부당하게 본인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으니 나중에 명예 회복 차원에서 그 정도 자리에 다시 쓰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인 직분은 잘 수행할 사람이잖아요. 조직을 총괄해서 권력을 쥘 수 있는 자리 임용은 신중해야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네 그 정도면 됩니다
근데 무슨 장관이니 국정원장이니
이러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당
근데 무슨 장관이니 국정원장이니
이러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당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순간의 사이다에 설레발 치다가 반란수괴 같은 괴물이 또 생길 수 있습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홍 차장은 딱 우리가 원하는 공직자가 갖춰야할 최소한, 그것도 공권력을 행사하는 공직자가 갖춰야할 최소한 이라고 봅니다. 그 사태 내에서 무언가 엄청 더 많은걸 한 것도 아니죠.
같은 자세를 갖추고도, 지금까지 눈에 들지 못해 혹은 정권의 입맛에 안 맞아 드러나지 않은 공직지가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우리가 그 동안 저런 자세를 얼마나 못 봤으면 이렇개 환호할까 싶기도 합니다.
같은 자세를 갖추고도, 지금까지 눈에 들지 못해 혹은 정권의 입맛에 안 맞아 드러나지 않은 공직지가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우리가 그 동안 저런 자세를 얼마나 못 봤으면 이렇개 환호할까 싶기도 합니다.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3류밑에 하류들만 득실거려야 하는데 뜬금없이 1류가 갑툭튀하여 굥산화 절체절명의 초두에서 내란 정보를 빼주어 국가를 살렸다라는 사실이 못마땅한 분들에게 어울리는 고사성어가 있죠.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두껑보고 놀란다라는..
puNk님의 댓글
사실 지금 진보방송에 자주 출현하는 보수인사에 대해서도 색안경을 끼고 보고있긴 합니다. 특히 윤석열 캠프에서 일했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그르릉님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홍장원은 계엄이 실패할거라는 걸 알아채고
본인 살 길 잘 찾은 눈치빠른 사람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이 그렇게도 칭송하던 이낙연, 윤석열을 겪고나서는 이제 언론이 조금이라도 칭찬하는 놈이 있다면
그 놈은 나라 팔아먹을 놈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홍장원 너무 올려치지맙시다.
적당히 쓰고 버리면 됩니다.
홍장원은 계엄이 실패할거라는 걸 알아채고
본인 살 길 잘 찾은 눈치빠른 사람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이 그렇게도 칭송하던 이낙연, 윤석열을 겪고나서는 이제 언론이 조금이라도 칭찬하는 놈이 있다면
그 놈은 나라 팔아먹을 놈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홍장원 너무 올려치지맙시다.
적당히 쓰고 버리면 됩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고맙고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 될 것 같은데
그 이상 진도나가는 분들은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참담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진도나가는 분들은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참담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gaiago님의 댓글
어제도 이런글 적으신분 있던데 지금은 그냥 지켜보면 됩니다 친윤이었고 계엄상황에서 주요인물로 보던 사람이입니다 그런 사람이 배를 버렸으니까 그 값은 쳐줘야죠
그리고 친윤을 떠나서 홍차장 능력은 인정해야 그 사람 발언에 신뢰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친윤을 떠나서 홍차장 능력은 인정해야 그 사람 발언에 신뢰가 올라갑니다
염장마왕님의 댓글
10000% 동감입니다.
절대 올려치기 할 일 아닙니다. 계엄날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온거지 그래서 산거지.. 계엄이 성공했으면 입 다물었을 겁니다.
절대 올려치기 할 일 아닙니다. 계엄날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온거지 그래서 산거지.. 계엄이 성공했으면 입 다물었을 겁니다.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소신발언에 고마운 마음과 그 큰용기에 박수를 쳐줄수있는 우리의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스박님의 댓글
지금은 우리쪽으로 넘어오신 분들을 의심할 겨를이 없습니다.
잘한건 잘한거라고 박수쳐주는건 필요하다고봅니다....
잘한건 잘한거라고 박수쳐주는건 필요하다고봅니다....
우루님의 댓글
이렇게 띄워주면 윤씨처럼 저쪽당가서 한자리 할겁니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결과 나올때까진 그냥 어디든 처박아둬야 합니다.
차기 국정원장은 우리쪽도 후보가 많습니다. 능력도 있고요
차기 국정원장은 우리쪽도 후보가 많습니다. 능력도 있고요
DoubleT님의 댓글
좀전에 총수 말대로 굉장히 보수적인 인사이지만 지킬선을 잘 지켰다. 딱 이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루드님의 댓글
어찌댔건 윤씨네 사람인거니까요, 최악의 선을 안넘었을뿐이고
뭐 모르지 않겠나요, 그동안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선을 넘었을지
뭐 모르지 않겠나요, 그동안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선을 넘었을지
월터님의 댓글
매우 합당한 지적이십니다 영웅주의 사관은 이성을 마비 시킵니다 그런 프레임이 민족주의적 집단주의로 변질되어서 여론화 되고 또 그것에 편승하는것이 지금의 국힘을 만들었습니다
매번 주적을 타켓팅 해서 악마화 하고 구국의 영웅을 추앙하면서 인물론으로 후보를 평가하는 사고방식으론 절대 자주적 주권회복 불가능 합니다
애당초 검찰 공무원이 자기 할일을 한건데 왜 영웅이 됩니까? 당시 검찰을 영웅화 시키는것 부터가 저는 정말 이해가 불가능했습니다
또다시 괴물이 만들어지겠다는 불길한 직감이 제발 틀리길 바랬습니다 브라질이 딱 그랬으니까요
이명박은 현대 출신이라고 영웅화 되고 박그네는 박정희의 딸이라고 영웅화 시켜서 나라가 그꼴 난거 보고 또 영웅화에 취한건 진짜 비루한 시대의식 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은 위인전 국뽕 드링킹 하면서 역사를 천제들의 영웅담으로 다룬 다는것 부터가 한참 잘못되었고 심각하게 위험 합니다
그렇게 나폴레옹 조카가 황제가 되었고 나치가 정당으로 선출 되었고 무솔리니가 만들어진것인데 한국은 고작 20년 동안 똑같은 짓으로 3번이나 파시즘을 소환시켰습니다
그것도 21세기에요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상 교육률이 높고, 학력으로 인간을 갈라치면서 대체 뭘 배우고 가르키는걸까요
매번 주적을 타켓팅 해서 악마화 하고 구국의 영웅을 추앙하면서 인물론으로 후보를 평가하는 사고방식으론 절대 자주적 주권회복 불가능 합니다
애당초 검찰 공무원이 자기 할일을 한건데 왜 영웅이 됩니까? 당시 검찰을 영웅화 시키는것 부터가 저는 정말 이해가 불가능했습니다
또다시 괴물이 만들어지겠다는 불길한 직감이 제발 틀리길 바랬습니다 브라질이 딱 그랬으니까요
이명박은 현대 출신이라고 영웅화 되고 박그네는 박정희의 딸이라고 영웅화 시켜서 나라가 그꼴 난거 보고 또 영웅화에 취한건 진짜 비루한 시대의식 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은 위인전 국뽕 드링킹 하면서 역사를 천제들의 영웅담으로 다룬 다는것 부터가 한참 잘못되었고 심각하게 위험 합니다
그렇게 나폴레옹 조카가 황제가 되었고 나치가 정당으로 선출 되었고 무솔리니가 만들어진것인데 한국은 고작 20년 동안 똑같은 짓으로 3번이나 파시즘을 소환시켰습니다
그것도 21세기에요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상 교육률이 높고, 학력으로 인간을 갈라치면서 대체 뭘 배우고 가르키는걸까요
르미에르님의 댓글
저 쪽 편에 서있다가 한 번!! 옳은 일을 한 사람입니다.
딱 그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비하할 필요도 없고, 칭송할 필요도 없습니다.
딱 그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비하할 필요도 없고, 칭송할 필요도 없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저 대통령 좋아합니다. 시키는 건 다할 생각 이었습니다.” 이걸로 명확하지요.
차기 정부에서 크게 쓰이진 못할 겁니다.
차기 정부에서 크게 쓰이진 못할 겁니다.
피와바람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발언 한번 시원하게 했다고, 지나친 올려치기를 하는 건 불필요하고 불편합니다.
투항한 용기는 인정해줄만 하지만, 길고 중요하게 쓰려면 걸어온 길 전체를 봐야겠죠.
우리 주변에 이미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용기있게 싸워온 능력있는 분들 차고 넘칩니다.
발언 한번 시원하게 했다고, 지나친 올려치기를 하는 건 불필요하고 불편합니다.
투항한 용기는 인정해줄만 하지만, 길고 중요하게 쓰려면 걸어온 길 전체를 봐야겠죠.
우리 주변에 이미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용기있게 싸워온 능력있는 분들 차고 넘칩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자신의 소신을 믿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산돼지에 비교할 사람이 아니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 변절하면 그것보다 무서운 게 없습니다. 김문순대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