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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보다 노파심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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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11.♡.155.176
작성일 2025.01.23 07:28
7,404 조회
262 추천

본문

윤썩열이

박근혜 잡아넣고

영웅 대접 할때

다들 고개를 끄덕였죠

그 때는 누가 봐도 우리 편이었습니다

근데 이리 되었죠 나라까지 망쳣습니다

홍장원 차장…

네 물론 공적은 있고 큰 일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칭찬 합니다 

근데…

지금 뉴스공장 댓글 보면

난립니다

국정원장이니

장관이니

영웅 대접 하는 걸 보니

기시감이 너무 떠오릅니다…


“저 대통령 좋아합니다. 시키는 건 다할 생각 이었습니다.”

이 발언 부분도 현명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다모앙에는 자정작업이 강려크하니 괜찮습니다만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지금은 그냥 잘한것만 칭찬 하고 항상 의심 합시다

국힘 김상욱이 저리 윤썩열에 반항 한다고

우리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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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1 페이지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168.249)
작성일 07:29
잘한건 잘했다고 얘기하는 수준이 아니군요. 그리고 국정원장 자리는 이미 예약되어있는데 무슨...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11.♡.155.176)
작성일 07:30
@D다님에게 답글 난리입니다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OForce (61.♡.118.45)
작성일 08:15
@D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되자마자 감시, 감시 라고 떠들면서 우리편끼리 총질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24시간도 안되어 벌써부터 견제가 이렇게 심하게 들어가나요...장기전인 수순에서 수구꼴통이 사라지면 민주당은 홍장원을 껴안고 우파보수의 자리로 옮겨야할테고 조국혁신당이 좌파진보로 자리이동 될터인데...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33
동의합니다
경계해야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11.♡.155.176)
작성일 07:34
@폴셔님에게 답글 조심해야 합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18.♡.10.220)
작성일 07:34
뉴스타파가 진실을 밝힐 겁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11.♡.155.176)
작성일 07:36
@사미사님에게 답글 뉴스타파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쪽에서 올려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작성자 에헤라디야 (104.♡.49.31)
작성일 07:34
저도 동감합니다.
애초에 친굥으로 분류되는 사람이었고
어제 사람들이 그렇게 칭송하는 그 발언에서도 본문에 지적했듯 그냥 대놓고 굥 좋아한다고 했었는데도 사람들은 그 다음 발언에만 집중하더라구요.
그냥 저짝에도 그나마 제정신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보다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차기 국정원장 할 사람은 이쪽에도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76)
작성일 07:35
내란 사건의 중요한 증언을 할 공익 제보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더 이상 공직을 맡을 수는 없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의 올려 치기는 과한 겁니다.
물론 내려치기도 할 필요 없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11.♡.155.176)
작성일 07:37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계엄은 반대했지만 우크라이나 관련 작업은 하던 사람 같은데 너무 올려을 치니 걱정입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07:37
공익제보자일뿐이죠.
다음 정부에서는 굥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축출해야 합니다.

YNWA님의 댓글

작성자 YNWA (211.♡.5.240)
작성일 07:38
그냥 2찍 중에서 상위 0.1%인거지 저런 사람은 중용하면 안되죠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211.♡.177.198)
작성일 07:40
전 생각이 다릅니다.
윤석열하고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수사권같은 권력으로 사익을 취한 내용이 나온게 없고, 검찰총장처럼 무소불위 권력을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말하는 자세도 윤석열하고 다릅니다.

아무것도 아닌분이 아니라 모든 국무의원 요직들이 내란공범짓을 할때 소신을 가지고 행동한것을 본받아야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11.♡.155.176)
작성일 07:44
@bigegg님에게 답글 그것만 본받으시면 됩니다
무슨 저거 가지고 장관이니 국정원장이니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우크라이나 관련 작업하던 사람인거 같던데
그 사안도 계엄 수준으로 나라 망치는 일입니다
뭐가 윤석열하고 다릅니까
윤석열도 초반에는 저랬습니다
청문회 나와서 국힘의원들이랑 대적하는 모습에 사이다도 많았구요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gegg (211.♡.177.198)
작성일 08:26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직을 걸고 소신을 지킨 행위로 감옥갈 위기에 처한 사람이고, 이분의 많은 사실이 들어난것 말고

이분이 어떤 욕심을 표출한건지? 아님 어디서 이분을 추대할려는 발언이나 조짐이 있는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류의 글과 댓들들을 너무 성급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07:43
그냥 꼴통 극우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딱히 올려쳐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7:46
윤과 다른 점은 이 분은 본인이 대통령을 좋아했고 합당한 명령이라면 다 따를 생각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은 문통과 민주당 지지자들을 속여서 그 자리에 앉은 위인이죠.
홍차장은 부당하게 본인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으니 나중에 명예 회복 차원에서 그 정도 자리에 다시 쓰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인 직분은 잘 수행할 사람이잖아요. 조직을 총괄해서 권력을 쥘 수 있는 자리 임용은 신중해야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11.♡.155.176)
작성일 07:46
@biogon님에게 답글 네 그 정도면 됩니다
근데 무슨 장관이니 국정원장이니
이러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당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7:48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순간의 사이다에 설레발 치다가 반란수괴 같은 괴물이 또 생길 수 있습니다.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211.♡.207.153)
작성일 07:53
맞습니다. 착한병 걸리면 또 당하는 겁니다. 우리편은 아닙니다.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54.196)
작성일 07:54
좋은 관점입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71.35)
작성일 07:55
홍 차장은 딱 우리가 원하는 공직자가 갖춰야할 최소한, 그것도 공권력을 행사하는 공직자가 갖춰야할 최소한 이라고 봅니다. 그 사태 내에서 무언가 엄청 더 많은걸 한 것도 아니죠.

같은 자세를 갖추고도, 지금까지 눈에 들지 못해 혹은 정권의 입맛에 안 맞아 드러나지 않은 공직지가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우리가 그 동안 저런 자세를 얼마나 못 봤으면 이렇개 환호할까 싶기도 합니다.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OForce (61.♡.118.45)
작성일 08:30
@주류소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3류밑에 하류들만 득실거려야 하는데 뜬금없이 1류가 갑툭튀하여 굥산화 절체절명의 초두에서 내란 정보를 빼주어 국가를 살렸다라는 사실이 못마땅한 분들에게 어울리는 고사성어가 있죠.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두껑보고 놀란다라는..

시나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나몬 (220.♡.181.109)
작성일 07:58
공익제보자까지만..공익제보자정도만

BANDI님의 댓글

작성자 BANDI (223.♡.78.121)
작성일 07:59
저는 이래서 다모앙이 좋아요…
좀전에 보면서 딱 같은 생각 했습나다.  :)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08:02
사실 지금 진보방송에 자주 출현하는 보수인사에 대해서도 색안경을 끼고 보고있긴 합니다. 특히 윤석열 캠프에서 일했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타파님의 댓글

작성자 타파 (106.♡.129.137)
작성일 08:02
옳은 말씀입니다.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123.♡.2.177)
작성일 08:0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홍장원은 계엄이 실패할거라는 걸 알아채고
본인 살 길 잘 찾은 눈치빠른 사람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이 그렇게도 칭송하던 이낙연, 윤석열을 겪고나서는 이제 언론이 조금이라도 칭찬하는 놈이 있다면
그 놈은 나라 팔아먹을 놈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홍장원 너무 올려치지맙시다.
적당히 쓰고 버리면 됩니다.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작성자 지와타네호 (223.♡.30.63)
작성일 08:06
맞는 말씀 이십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221.♡.175.83)
작성일 08:07
고맙고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 될 것 같은데
그 이상 진도나가는 분들은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참담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37.10)
작성일 08:11
그냥 나라를 위하는 마음 하나는 알았고 딱 거기 까지 입니다.

gaiago님의 댓글

작성자 gaiago (118.♡.73.57)
작성일 08:11
어제도 이런글 적으신분 있던데 지금은 그냥 지켜보면 됩니다 친윤이었고 계엄상황에서 주요인물로 보던 사람이입니다 그런 사람이 배를 버렸으니까 그 값은 쳐줘야죠
그리고 친윤을 떠나서 홍차장 능력은 인정해야 그 사람 발언에 신뢰가 올라갑니다

염장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염장마왕 (121.♡.165.54)
작성일 08:14
10000%  동감입니다.
절대 올려치기 할 일 아닙니다. 계엄날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온거지 그래서 산거지.. 계엄이 성공했으면 입 다물었을 겁니다.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사찰관 (211.♡.227.120)
작성일 08:16
소신발언에 고마운 마음과 그 큰용기에 박수를 쳐줄수있는 우리의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스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이스박 (221.♡.101.46)
작성일 08:20
지금은 우리쪽으로 넘어오신 분들을 의심할 겨를이 없습니다.
잘한건 잘한거라고 박수쳐주는건 필요하다고봅니다....

우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루 (223.♡.204.114)
작성일 08:28
이렇게 띄워주면 윤씨처럼 저쪽당가서 한자리 할겁니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결과 나올때까진 그냥 어디든 처박아둬야 합니다.
차기 국정원장은 우리쪽도 후보가 많습니다. 능력도 있고요

Double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oubleT (211.♡.194.183)
작성일 08:28
좀전에 총수 말대로 굉장히 보수적인 인사이지만 지킬선을 잘 지켰다. 딱 이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터루드 (183.♡.105.37)
작성일 09:40
어찌댔건 윤씨네 사람인거니까요, 최악의 선을 안넘었을뿐이고
뭐 모르지 않겠나요, 그동안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선을 넘었을지

월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터 (218.♡.172.133)
작성일 10:03
매우 합당한 지적이십니다 영웅주의 사관은 이성을 마비 시킵니다 그런 프레임이 민족주의적 집단주의로 변질되어서 여론화 되고 또 그것에 편승하는것이 지금의 국힘을 만들었습니다

매번 주적을 타켓팅 해서 악마화 하고 구국의 영웅을 추앙하면서 인물론으로 후보를 평가하는 사고방식으론 절대 자주적 주권회복 불가능 합니다

애당초 검찰 공무원이 자기 할일을 한건데 왜 영웅이 됩니까? 당시 검찰을 영웅화 시키는것 부터가 저는 정말 이해가 불가능했습니다
또다시 괴물이 만들어지겠다는 불길한 직감이 제발 틀리길 바랬습니다 브라질이 딱 그랬으니까요

이명박은 현대 출신이라고 영웅화 되고 박그네는 박정희의 딸이라고 영웅화 시켜서 나라가 그꼴 난거 보고 또 영웅화에 취한건 진짜 비루한 시대의식 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은 위인전 국뽕 드링킹 하면서 역사를 천제들의 영웅담으로 다룬 다는것 부터가 한참 잘못되었고 심각하게 위험 합니다

그렇게 나폴레옹 조카가 황제가 되었고 나치가 정당으로 선출 되었고 무솔리니가 만들어진것인데 한국은 고작 20년 동안 똑같은 짓으로 3번이나 파시즘을 소환시켰습니다

그것도 21세기에요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상 교육률이 높고, 학력으로 인간을 갈라치면서 대체 뭘 배우고 가르키는걸까요

르미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르미에르 (211.♡.4.253)
작성일 10:07
저 쪽 편에 서있다가 한 번!! 옳은 일을 한 사람입니다.
딱 그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비하할 필요도 없고, 칭송할 필요도 없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11:57
“저 대통령 좋아합니다. 시키는 건 다할 생각 이었습니다.” 이걸로 명확하지요.
차기 정부에서 크게 쓰이진 못할 겁니다.

피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와바람 (118.♡.5.219)
작성일 12:19
동감합니다.

발언 한번 시원하게 했다고, 지나친 올려치기를 하는 건 불필요하고 불편합니다.

투항한 용기는 인정해줄만 하지만, 길고 중요하게 쓰려면 걸어온 길 전체를 봐야겠죠.

우리 주변에 이미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용기있게 싸워온 능력있는 분들 차고 넘칩니다.

그린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린냥 (175.♡.156.91)
작성일 12:36
동감합니다
그동안 살아온 행적도 보고 판단해야죠. 한면만 보고 판단하면 또 윤.. 꼴 날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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