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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 광고 금지 가처분도 신청…절대 안 돌아가, 법정서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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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223.♡.94.107
작성일 2025.01.23 08:38
3,2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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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어도어가 자신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대해 법무법인을 선임해 법원에서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해지가 이루어진 후에도 저희는 최대한 분쟁 없이 남은 일정과 계약들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기를 원했고, 관계자분들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런 마음과 노력에 협조하지 않고,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저희를 비롯한 여러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어도어와 하이브를 보며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어도어, 그리고 하이브의 잘못을 명확히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법정에서 당당히 싸우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국에 연예인따우 뭔 상관? 하시겠지만

얘들은 어쩌다 이렇게 결사적이 됐을까요?


처음엔 하이브와 민희진 싸움으로 시작된 거 같았는데

얘들도 갑자기 참전하더니 민희진 못 잃어 안통하니 

갑자기 하이브를 집안의 원수급으로 대하네요?



민희진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건 알겠는데

지금쯤이면 냉정히 똥오줌 가릴 때 된 거 같은데 말이죠


지 인생 지가 꼬는 대표적 사례 등극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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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파파이스비스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파이스비스킷 (211.♡.22.132)
작성일 08:40
애들도 아니고 이제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저 애들이 문제라고 봐야죠.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08:41
안타깝네요. 사이비종교에 빠져 인생 꼬이는 지인을 봤던 경험때문에 기시감이 듭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20.♡.96.41)
작성일 08:41
어도어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는거죠.
그런데 그 방법들이 본인들에게 불리한거 밖에 없는거 같네요.
할 수 있는게 여론전 밖에 없으니 이런거나 하고 있군요

고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미 (172.♡.54.206)
작성일 08:41
이 방법이 옳은가를 떠나 하이브에서 버린다는 문서도 나왔는데 좋을순 없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20.♡.96.41)
작성일 08:42
@고미님에게 답글 시기상 그 버린다가 뉴진스 그룹을 하이브에서 버린다 그런 의미가 아니죠.
(다른 문서에는 르세라핌이랑 서로 윈윈하는 전략으로 가자고 하는데..이런건 무시들 하죠 ㅋ)
그건 그저 그거 빌미 삼을뿐..그 문서 나오기전에도 저러기도 했구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8:46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하이브의 캐시카우 중 하나인데 홀대는 해도 버리지는 못하죠.
그리고 그 정도 공식문서도 아닌 내부문서 따위를 보고 멤버들에 부모들까지 저렇게 급발진할 정도라면 애초에 머릿속 꽃밭이 어지간히 우거진 수준이었나보군요......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94.107)
작성일 08:43
@고미님에게 답글 검색 좀 해보시면 그 문건은 ‘뉴를 버리고‘ 라는 건데 앞뒤 문맥상 뉴가 뉴진스를 말하는 건지 뉴진스 컨셉을 야기하는 건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참다운길 (14.♡.40.113)
작성일 08:48
@고미님에게 답글 뉴아르의 뉴를 버린다의 시점이 아이브가 생겨나기 전의 여론이었어요. 23년 5월
애초에 해당 문건이 내부 계획을 논하는 문건이 아니라 외부여론 수집이었고요.
(데뷔도 안한 팀이 여론이 생길리도 만무하고.)

그래서 해당 '아' 가 타소속사인 '아이브' 가 되면 계약해지에 대한 명분이 없어집니다.

대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식이 (58.♡.134.157)
작성일 10:15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첫째줄 아일릿을 아이브라고 잘못 쓰신거죠?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참다운길 (14.♡.40.113)
작성일 12:59
@대식이님에게 답글 ㅎㅎ 네네.. 아이브가 23년 5월 이전에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48
@고미님에게 답글 조중동이 앞뒤 자르고 기사를 써서 사람들 선동하는 것과 같은거에 당하신 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18.♡.232.29)
작성일 08:42
남의 돈으로 떴으먼 최소한 계약 조건은 지키는게 상도 아니던가요. 얘들은 참 양심도 없는거 같아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07.250)
작성일 08:46
위약금이라는 깔끔한 방법이 있죠.
법을 X같이 아는 자들은 다 법으로 부디 X되시길 바랍니다.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11.114)
작성일 08:46
이제 연예인으로 관심은 없고 사필귀정으로만 관심이 있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8:47
뉴프티뉴프티.. 풋..

멀리 배웅 안나갑니다~~

허접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접아재 (175.♡.199.239)
작성일 08:50
사랑했다.. 뉴진스..
이제는 더 이상 쉴드 못 쳐주겠다 ㅜㅜ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11.♡.73.228)
작성일 08:50


민희진의 난 다음에 윤석열 반란사건
동덕여대 폭동 다음에 서부지법 폭동..

이것도 평행이론인가요.
지구 온라인 왤케 시나리오 재활용이 심한지.. 트럼프 복귀도 그렇구요
 
그나저나 민씨와 같은 법무법인 세종이라던데 이럼 템퍼링 관련 더 불리할텐데말이죠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223.♡.233.121)
작성일 08:51
뉴진스를 애끼던 사람으로서 참 답답한 게,

1. 법적대응할 거면 변호사를 통해서 입장문 형식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괜히 나와서 상스러운 표현 섞어가면서 인터뷰 하던 민이나 이겨내겠다! 끝까지 간다! 뭐 이런 표현을 써가면서 애들이 인터뷰 하는 게 맞나 싶습니다.

2. 결국 대중가수는 대중들에게 호감이어야 하는데요, 지금처럼 계속 가면 점점 대중들은 피곤해하고 반감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3. 그리고 차라리 민이 싸우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민이 나서서 싸우지 뉴진스가 나서버리니 괜히 대중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싸우는 느낌이라 업힌 대중들은 다들 탈출 중이죠.

4. 법적다툼도 사실 스토리가 중요한데, 뉴진스와 민이 억울해 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뒷배경 스토리를 대중들이 다 알기도 어렵고 배경없는 싸움을 하는듯 해서 결국 이 싸움이 답답해지는 것 같네요…

정도인 것 같네요…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26.95)
작성일 08:51
민씨 쿠테타 실패하고 어떻게든 살려고 언플하는거죠..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5)
작성일 08:51
수익배분을 어도어때 보다 더 준다던지 그런 회유책이 있었겠죠.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08:54
사회 전반적으로 법을 무시하고 자기 편의대로 우기는 게 일반화되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55
세종이 법무대리인이라고 하던데, 처음 시작부터 작전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민희진과 밀착된 세종과 함께하면 아닌 것도 의심받을텐데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0.128)
작성일 09:09
전속계약이 일반인들은 모르는 계약이지만
하나의 계약을 끝맺음 하지 않고 다음으로
나갈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나는 널 버리겠어 우리사인 끝냈어 하고 해지되는 계약이 있을까 싶네요
내부정보는 모르지만

제르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르니스 (121.♡.50.173)
작성일 09:11
아무리 봐도 이길 가능성이 안 보이는데...
뭘 봤길래 저러는지 이해가...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09:12
피프티 뉴진스
앞으로 또 이런 그룹 나오지 싶습니다

어떤세력에 휘둘려 정신 줄 놓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불쌍해요 눈앞의 일확천금이 훨 날아갔네요

킁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킁킁 (24.♡.20.88)
작성일 09:20
대중의 인기를 이용해 초법적 권리를 누리려는.

잡스옹님의 댓글

작성자 잡스옹 (59.♡.187.126)
작성일 09:23
뉴진스를 좋아했던 팬이지만 이건 편을 들수가 없습니다. 공정하지 않은 행동이고 결국 그에 대한 댓가를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9:24
이럼에도 지지하는 팬덤이 문제죠.
계약서란게 뭔지 읽지도 않나봐요.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168.♡.255.1)
작성일 09:32
계약해지를 그냥 나 안해. 이러면 끝나는줄 아는 애들이...

몬 할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이브쪽에서는 어떻게든 살려갈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위약벌이나 땡기시죠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115.♡.98.117)
작성일 09:35
민희진 진짜 ㅋㅋㅋㅋ

하늘바람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바람꿈 (112.♡.1.166)
작성일 09:37
뉴진스팬이나 2찍이나 사고회로가 같은 것 같아요. 윤이 내란을 일으켜도 지지율이 굳건한 거나 뉴진스의 명백한 계약위반 행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뉴진스를 두둔하는 거나 같아 보이거든요.

옥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09:38
에고야... 민희진과 뉴진스가 윤석열과 군인들에 대비되는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6:59
@옥천님에게 답글 발언들도 그렇고 사상도 그렇고 공통점이 많네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16.114)
작성일 11:12
ㅇㅇㅇ 못 잃어.는 병이죠. 이거는 무지성지지. 돌판에서 잘 발생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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