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트(?)에서 상주하면서 이번과 같은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란
란세르 (172.♡.233.214)
2024년 3월 30일 PM 03:30 · 수정됨(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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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동안 그 사이트에 상주하면서 이렇게 엑소더스한 건이 몇번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다수 : 우선 지켜보고 결정하자
소수 : 내 이곳을 떠난다
였었던거 같네요
그러면서 어찌어찌 수습되고 돌아가고 했는데
이번에는
다수 : 내 이곳을 떠난다
소수 : 우선 지켜보자
인듯한 느낌이네요
이걸보면 고무줄과 같은 느낌입니다
고무줄은 늘리면 다시 원래로 돌아가는 성질이 있고 돌아가긴하는데 조금씩은 늘어나서 종국에는 늘리면 돌아가지않고 그대로 늘어난 상태로 되던지 아니면 끊어지던지 하는데 지금상황이 딱 그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엉덩이를 바닥에 떼는건 어렵지만 떼는 순간부턴 움직이는건 쉬워지는것과 같으니깐요
개인적으로 민주주의는 시끄럽고 느리고 때로는 역행할때도 있지만, 똑똑한 독재자의 전제주의 보다는 좋다는 입장에서 이번건은…참..(그렇다고 현명한 독재자도 아니고..)
나중에 이 건이 어떻게 정리가 되고 역사에(?) 남을지 궁금하긴 합니다(예전의 바츠 해방전쟁과 같이 클리앙 해방전쟁(?) 이런식의 단어로 명명될지도 모르겟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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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발이
24.03.30 · 172.♡.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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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세르
→ 윤발이 작성자
24.03.30 · 172.♡.119.187
누가 말씀하신대로 메인컨텐츠 생산자들을 등졌으니 이미 끝난거죠
웹툰사이트에서 작가들보고 나가라고 하는것이나, 배달앱에서 식당들 꺼저
하는것과 다름없는 짓을 했으니깐요 -
눈눈팅당원
24.03.30 · 162.♡.90.240
운영저 입에서 "아무도 안들어와도" 나온 순간이 끝이라 봅니다 -
란란세르
→ 눈팅당원 작성자
24.03.30 · 172.♡.223.135
윤이 지금 국가는 내꺼 하는순간 이 반발이 나는것과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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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어디 스폰 들어오는 대가 있나 보죠 ㅎㅎ 근데 회원 빠지면 그 스폰들 얼굴보기 힘들거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