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영월~삼척 고속도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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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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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강원 남부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영월∼삼척 고속도로(강원 영월군∼삼척시·70㎞) 신설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동서 6축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평택∼삼척을 잇는 광역교통망으로 1992년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반영돼 추진됐으나 1997년 평택∼제천 구간 착공 이후 28년간 답보상태였다.
오늘 한꺼번에 결정됐나보네요..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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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그대의벗님의 댓글
정말 필요한 고속도로이긴 한데, 험준한 태백산맥에다 굴들 뚫는 거라 비용이 장난 아니겠어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인제터널만큼의 장대 터널도 나오겠네요.
삼팔국도님의 댓글의 댓글
@그대의벗님에게 답글
난공사 구간이 많아서 5-6조 이상든다고 하는데 예상치니 더들 가능성이 있겠네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제천영월고속도로 타당성 통과…내후년 착공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6466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오늘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균형 발전과 정책성 등을 분석한 기재부 종합 평가에서 0.563을 받아 사업 추진 기준인 0.5를 넘겼다면서, 내년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후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영월고속도로는 제천시 금성면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29km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1년 준공까지 1조 7,100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6466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오늘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균형 발전과 정책성 등을 분석한 기재부 종합 평가에서 0.563을 받아 사업 추진 기준인 0.5를 넘겼다면서, 내년 12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후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영월고속도로는 제천시 금성면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29km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1년 준공까지 1조 7,100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언제쯤 개통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