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개신교는 뭘 어쩌려고 저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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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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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늘리고
교세 확장하는게 목적 아니던가요
극우사상으로
내부 단결만 강조하면
일반 사람들이 더 싫어 할텐데요
뭐 망하길 바라긴 하지만
역사 강사까지 나서서
극우개신교 인증하는 걸 보니
2찍의 정체성은
정신질환이 맞네요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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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울 동네 교회는 거의 경로당입니다.
교회앞 플래카드엔 이슬람과 동성애로부터 대한민국 지킨다네요. ㅎ
교회앞 플래카드엔 이슬람과 동성애로부터 대한민국 지킨다네요. ㅎ
SHKIM님의 댓글
위기라고 생각되면 이성적 합리적으로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나치와 독일개신교의 지지입니다. 당시 독일은 경제적으로 위기였고 교회 안에서 먹고 살기 어려우니 당연히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기 어려운 처지라 교회도 심각한 위기를 느꼈습니다. 이런 상횡에서 히틀러가 등장했고 독일교회는 히틀러를 지지하면 폴서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람도 늘고 교세를 확장할 것이라 확신하고 나치정당을 지지했습니다. 지금의 전광훈과 개신교 교회처럼 말입니다. 이 시건을 통해서 세계 2차 대전이후 신학계는 종교를 비롯해 보편적인 인간 이성(당시 히틀러를 지지했던 것은 교회 뿐만 아니라 인간 이성을 대표하는 철학자를 비롯한일반인들도 히틀러를 지지한 것을 보고)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일반인들의 지지의 이유는 뒤로 하더라도 한국 개신교가 이런 행태를 보이는 이유는 자기 밥그릇 지키기 위해 극우정치와 결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자유마을 운영하는걸 봤을때.. 헌금하는 신도숫자를 불리느니
어느정도 규모의 경제를 갖췄다고 보고 현재 신도수 안에서 각종명목으로
더 거둬들이는게 더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한것 아닐까요
어느정도 규모의 경제를 갖췄다고 보고 현재 신도수 안에서 각종명목으로
더 거둬들이는게 더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한것 아닐까요
mtrz님의 댓글
탈레반, 알카에다, ISIS와 같은 근본주의 성향의 집단이 크는 이유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극단적이 될 수록 내부 결속은 더 강해지고 영향력도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빠져나가는 소수도 있겠지만 열성적인 신도들은 더 가져다 바칠 것이고 안 바치면 안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돈 만이 아니라 몸으로도 다 때워야 하죠.
이런 집단의 리더로서는 드디어 바람직한 조직이 되었다 느낄 수 있을 거고요.
그런 방향으로 더 유도할 필요를 느낄 겁니다.
그리고 그런 강경 성향의 관리자를 자기 옆에 두게 됩니다. 성과가 있으니까.
그런 피드백 루프에 빠져서 집단이 자멸할 때까지 계속 되겠죠.
극단적이 될 수록 내부 결속은 더 강해지고 영향력도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빠져나가는 소수도 있겠지만 열성적인 신도들은 더 가져다 바칠 것이고 안 바치면 안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돈 만이 아니라 몸으로도 다 때워야 하죠.
이런 집단의 리더로서는 드디어 바람직한 조직이 되었다 느낄 수 있을 거고요.
그런 방향으로 더 유도할 필요를 느낄 겁니다.
그리고 그런 강경 성향의 관리자를 자기 옆에 두게 됩니다. 성과가 있으니까.
그런 피드백 루프에 빠져서 집단이 자멸할 때까지 계속 되겠죠.
푸르른별님의 댓글
저들 특히 목사들에겐 후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이 중요하죠.
예수는 그들의 선전 도구일뿐.
지금이 중요하죠.
예수는 그들의 선전 도구일뿐.
텔리앙님의 댓글
10여년전,
개신교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40년을 살다가 가톨릭으로 발걸음 옮긴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신교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40년을 살다가 가톨릭으로 발걸음 옮긴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