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125.♡.160.60)
2025년 1월 23일 PM 10:28 · 수정됨(23:32)
제가 제일 싫어하는 대화씬이 이런 겁니다.
A: 우리 점심 먹으러 가자!
B: 어 됐어, 나는 점심 생각 없어.
A: 그래도 먹으러 가자!
B: 점심 생각 없다니까?
A: 그래도 먹으러 가자!
B: 점심 생각 없다고 했잖아!
A: 그래도 먹으러 가자!
상대가 싫다고 이미 거절을 했는데도 또 이야기 하고 또 이야기 하고...
제가 현실상황에서도 제일 짜증나는 게 저런 놈인데,
나의 완벽한 비서는 유독 저런 대화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ㅠ
한지민이 이미 싫다고 했는데도 주변 사람이 계속 뭘 하자고 합니다.
또 싫다고 하면 또 하자하자 그러고...
식당에서 TV 틀어져 있어서 우연히 봤는데...
진짜 계속 저런 식의 대화가 나와서 짜증나서 못 보겠더라고요...
지난번에 OTT로 우연히 봤을 땐 남자 비서가 한지민이 밥 안 먹는다고 했는데 계에에에속 먹으라 먹으라 먹으라 먹으라...
오늘 식당에서 우연히 본 장면에서는 한지민 지인(여자)이 뭘 하자고 했는데 한지민이 싫다고 했는데 계에에속 아잉 하자하자하자하자...
와 진짜 한 번만 더 보면 암 걸릴 거 같네요 ㄷㄷㄷ
앞으로 나의 완벽한 비서가 틀어져 있는 식당은 안 들어가야 될 거 같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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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25.01.23 · 220.♡.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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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혜아범
25.01.23 · 220.♡.197.160
권유하는 본인은 그게 착한 일을 한다고 생각을 하죠
상대가 거절을 하면 끝내야 하는데 끝까지 자기의 착한 행동 관철을 할려고 들죠 -
Mmtrz
25.01.23 · 180.♡.14.183
저는 1회에서 깔끔하게 하차 했습니다. ㅎㅎㅎ
제 스탈은 아니더라구요. -
로로이란
25.01.23 · 211.♡.99.13
근데 지민님의 배역자체가 그래요. 일은 잘하는데 혼자서 잘 못챙기는 스타일이라 좀 외로운 성격이라 주위에서 신경 써 주는게 많아요 -
크크리안
25.01.23 · 58.♡.210.72
제가 살아본
오만 인도네시아 이란 사우디 다 3번 이상 권해야 해요 ㅎㅎㅎㅎ
4번째 먹는다고 합니다.
한국도 밥먹는 도증에 손님 오면
식사 하시지요 3번 했습니다 ㅎ -
상상추엄마
25.01.23 · 118.♡.43.76
우리 동재나오는 드라마는 대사따위 상관없습니다 ㅎㅎ 그제 동재를 넋놓고 바라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개연성이 생깁니다{emo:damoang-emo-010.gif:100} -
대대로대로
25.01.23 · 222.♡.13.28
남주 여주 둘 다 오랫동안 좋아하던 배우들이지만 이 드라마는 못 보겠습니다.
클리셰 범벅에 캐릭터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 -
힘힘센페달
25.01.23 · 211.♡.189.122
로맨스 명장면으로 꼽히는 장면들도 대부분 현실에서 하면 싸~~~해지는 것들이죠 ㅎㅎ 로맨스 코미디가 취향이 안 맞으면 참고 보기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뇌가 아니라 가슴으로 보는 장르인데 코드가 안 맞으면 이성이 작동해서 현실 상황 판단 기준으로 평가해버리니까요 -
코코크카카
25.01.23 · 14.♡.64.132
동재가 그렇게 나오니까 참 적응이 안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
Nnightout
25.01.23 · 210.♡.54.33
비서로 취직하고, 드라마가 달달해 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못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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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까지보다 아 이건 여태까지 나왔던 드라마 반복이구나하고 그만보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