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불리한 프레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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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반란수괴로 탄핵이 99% 확정된 상태입니다.
(만일 안된다면 그 순간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멸망이죠. 그때 이 게시판에 계신 분들 모두 알아서 살 길 찾아야 되는 상황이 오겠죠)
현재 정부 요직에 있는 넘들도 다 이 윤석열 반란에 가담되어 있습니다.
반란 동조세력인 국힘은 위헌정당으로 해산될 요건이 차고 넘칩니다.
이 반란으로 그 중요성이 가려져있지만, 명태균 사태가 제대로 밝혀지면 윤석열의 대선부터 무효가 될 겁니다.
선거부정으로 홍준표,이준석등이 날라갈거고, 오세훈, 박형준도 무사하지 못할 상황이죠.
이 모든 난리통의 사실상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쥴리는 일단 알려진 범죄만 따져도 수십년간 감옥에서 나오지 못할 겁니다.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면 지금 윤석열 일당과 국힘은 국민들에게 살려달라고 빌어도 모자랄 판이죠.
그런데 이 판의 균형을 맞추는 기가막힌 마법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이재명'이죠.
이재명이 현재 재판 진행 중인 건을 다 합쳐도 윤석열 내란 1개와 그 범죄의 중요성과 영향에 있어서 비교도 안되는 것들이죠.
그리고 심지어 그 혐의중 가장 중요한 대장동 건은 절대로 이재명에게 유죄를 줄 수 없는 건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쪽이 이재명을 걸고 넘어지는 가장 중요한 건이 선거법 위반입니다. 그리고 그 선거법 위반의 상식적인 형량은 최대로 쳐도 피선거건을 박탈당하는 100만원 벌금형을 때릴 수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라는 운동장에선 (윤석열과 쥴리, 국힘 일당이 저지른 죄)와 (이재명의 100만원짜리 재판)의 정치적 무거움이 똑같이 저울질 됩니다.
골때리죠.
이건 이재명을 문재인, 조국, 최강욱, 추미애, 한명숙으로 바꿔서 봐도 항상 동일하죠.
이번에 정권을 바꾸면 이 말도 안되는 운동장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
조중동을 다 폐간시키고, 전광훈을 때려잡고, 신천지를 해체하고, 검찰을 해체하는 그런 정도의 각오와 행동을 할 배짱이 없는 사람은 다음 정권을 잡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6K2KN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