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 이라는 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4 00:11
본문
밀덕 분들, 또는 군사작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다뫙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요원은 이번에 관심을 받게 된 블랙요원과 같은
즉, 하나 하나가 중요한 임무를 띄고 있는 객채를
말하는 것이고
'대원'은 무리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을 말합니다
즉 국회에 투입된 특전사는 무리를 이루는 객채로서
이들을 지칭하면서 부른다면 '대원' 이 맞는 표현입니다
즉 같다 붙이며 말장난치는거고
의회독재라고 말도 안되는 말을 자꾸 지껄이는데
다뫙 회원님들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가지며
다수결은 결국 다수의 폭력 입니다
그걸 막고 회유하려는 노력 없이 계엄이라는 버튼을
눌러버린 꾱씹이 결국 대한민국에서 허용하는
헌법적 권한을 넘어서는 짓을 한 것 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P.s 술마시고 써서 내용이 중언부언 한 것 같은더...
미리 사과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더 실수하기 전에
자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6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
/ 1 페이지
피너츠님의 댓글
실제로는 네 음절인 '국회의원'이라고 했으면서
헌재 앞에선 두 음절인 '요원'이라고 짬짬이를 했는데
"쪽팔려서 어떡하냐"와 같은 말장난이죠.
헌재 앞에선 두 음절인 '요원'이라고 짬짬이를 했는데
"쪽팔려서 어떡하냐"와 같은 말장난이죠.
Mickey20님의 댓글
그걸 '아 요원이었군' 하는 사람은 아마 전광훈 밑에 애들밖에 없을겁니다 탄핵당하고 나서도 뻘소리만 할텐데 굳이 이렇게 논리적으로 반응할 필요없이 비웃어 주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소룡.백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