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r (118.♡.186.134)
2025년 1월 24일 AM 09:45
저번 박근혜 때도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그 이후에 구치소에 수감됐을 때도 특혜 논란이 있었습니다.
무려, 탄핵을 당해 민간인이 된 상태인데도 말이죠.
지금 윤석열은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면서 직무정지인 상태지만,
헌법재판소에서 판결이 나지 않아 현직 대통령인 상태입니다.
헌법 수호 의지는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이미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헌법에 의해 신분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정권에 대통령의 권한이 얼마나 막강한지와 검찰, 언론의 카르텔이 얼마나 견고한지,
그들의 카르텔을 떠받치면서 콩고물을 받아먹는 벌레들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였습니다.
즉, 아직은 대통령이니 그들이 말하는 예우차원에서 맘대로 행동을 하는 것이고,
일반 범죄자 다루듯이 하기에는 구치소 관계자들도 일반 공무원들이니 두려운 것이겠죠.
상식적인 선에서 탄핵 이후 끈이 떨어지면서 내란혐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겠지만,
그들의 세계관에서는 전세계에서 도와줘서 탄핵은 기각되고 불사조처럼 돌아와 절대왕정을 수립할테니까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만 그들의 세계관은 그렇습니다.)
여기서 흥미진진한 것은 홍준표, 유승민처럼 출마를 선언한 것들과,
권성동, 오세훈처럼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한 것들, 그리고 김문수같은 원외잡룡 등이 국힘 대통령 경선에 한데 모인다는 겁니다.
서로 여론조작 및 윤석열을 살릴 구원투수라는 슬로건으로 쌈박질을 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전 박근혜, 이명박 사례와는 다른 것은 시민들이 각성하여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민주당과 든든한 조력자 조국혁신당이 현재 상황 돌아가는 것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겁니다.
가끔씩 불안하거나 답답하면 기존 이낙연 체제 또는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시절 등 멀지 않은 과거를 돌이켜보시면 지금의 고민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바로 알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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