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 스님, 내란 옹호 전광훈에 “부처님보다 위대”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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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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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방님의 댓글
1958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익산 남성고등학교를 졸업, 법과대학 2학년을 마치고, 사법시험 공부하러 들어간 절에서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금강경오가해」란 책을 읽고 깨달은 바가 있어 책과 옷을 불사르고 스스로 삭발한 채 1979년 금산사로 입산출가했다.
극렬 반공주의자다.
워낙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켜 2010년 8월에 조계종으로부터 멸빈 징계를 받았다.
이에 반발하여 2011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징계 결정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냈으나 조계종 측에서는 특별재심을 넣어 제적을 청구했으며, 2012년 8월 17일, 조계종 측이 승소하여 승적이 박탈되었다.
조계종에서 쫓겨난 후 前 승려가 된 정한영은 여전히 성호라는 법명을 쓰며 아예 독자적인 계파를 만들어 독립 승려라고 자신을 칭하였는데, 그 계파의 이름은 '일베숫컷종정'이라 한다.
당연히 조계종을 비롯한 국내 불교계에서는 정식 종단으로 인정 안 한다.
이후 부처님오신날 사면·복권을 통해 2017년 4월 29일부로 다시 복권되었다.
파계승입니다.
극렬 반공주의자다.
워낙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켜 2010년 8월에 조계종으로부터 멸빈 징계를 받았다.
이에 반발하여 2011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징계 결정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냈으나 조계종 측에서는 특별재심을 넣어 제적을 청구했으며, 2012년 8월 17일, 조계종 측이 승소하여 승적이 박탈되었다.
조계종에서 쫓겨난 후 前 승려가 된 정한영은 여전히 성호라는 법명을 쓰며 아예 독자적인 계파를 만들어 독립 승려라고 자신을 칭하였는데, 그 계파의 이름은 '일베숫컷종정'이라 한다.
당연히 조계종을 비롯한 국내 불교계에서는 정식 종단으로 인정 안 한다.
이후 부처님오신날 사면·복권을 통해 2017년 4월 29일부로 다시 복권되었다.
파계승입니다.
얼룩팬터님의 댓글
그래도 불교는 자기 식구라도 헛소리하는 사람한테는 징계도 때리고 불교 언론을 통해서도 강하게 경고 때려주네요. 근데 개신교는 그냥 있고.... 뭐라하면 개개의 교회일뿐이라던지, 일부라던지 하는 핑계로 침묵하고 불교처럼 단 한명이라도 헛소리하면 중징계 때리면 되는것을..
cvi_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스님은 존칭이죠. 승이라고 부르거나 중이라고 부르는게 적절합니다.
레몬과즙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종교대통합이란 워딩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에 영감을 받아 몇 자 더 남겨봅니다.
여혐하던 SNS 인플루언서들
남혐하던 SNS 인플루언서들 간에 통합이 먼저 일어났죠.
기독교 변두리에서 종교의 힘으로 돈 빨아먹던 거머리들
불교 변두리에서 종교의 힘으로 돈 빨아먹던 거머리들
민주당 변두리에서 당명으로 기생하던 정치꾼들
이번에 전부 커밍아웃하여 군사반란수괴를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네요.
아픈고비를 딛고 일어나, 더 멀리, 더 힘차게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에 영감을 받아 몇 자 더 남겨봅니다.
여혐하던 SNS 인플루언서들
남혐하던 SNS 인플루언서들 간에 통합이 먼저 일어났죠.
기독교 변두리에서 종교의 힘으로 돈 빨아먹던 거머리들
불교 변두리에서 종교의 힘으로 돈 빨아먹던 거머리들
민주당 변두리에서 당명으로 기생하던 정치꾼들
이번에 전부 커밍아웃하여 군사반란수괴를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네요.
아픈고비를 딛고 일어나, 더 멀리, 더 힘차게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
제 정신이 일부인지 미친 것들이 일부인지, 누가 제 정신이고 누가 미친 종교인인지 구별하는 것도 귀찮고 짜증나고, 그냥 종교가 다 싫어졌어요.
레몬과즙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20대 대선인 22년 3월 9일이 비상식의 상식화에 대한 시도이자,
변곡점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것이 의견이 되고 옳은것이 나댐이 되고, 소수의 큰 목소리가 다수를 위협하는 시대로의 전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 정상화가 되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20대 대선인 22년 3월 9일이 비상식의 상식화에 대한 시도이자,
변곡점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것이 의견이 되고 옳은것이 나댐이 되고, 소수의 큰 목소리가 다수를 위협하는 시대로의 전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 정상화가 되길 기원합니다.
레오브라웡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