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은 하나워드 변명보다 30년동안 직접 워드칠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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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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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번도 없었을까 저한텐 그게 더 충격적이더라구요
워드도 못쓸정도면 아마 다른 컴퓨터로 하는 작업도 못할가능성이 많은데
그러고도 군생활이 가능할정도인가 싶어서요
보병사단 보병대대 통신병 출신이라 높은사람 본건 기껏해야
진지공사장 방문한 사단장이 전부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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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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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
육사 출신 똥별은 저런 사람 간혹 있을 것 같습니다.
작정하고 일 밑으로 내려버리면
실무는 밑에 사람 다 시키고, 자기는 대충 지시만 하면 되는 삶을 살 수 있거든요.
제가 여단 본부 행정병 출신인데 간혹 그런 간부를 봤습니다.
작정하고 일 밑으로 내려버리면
실무는 밑에 사람 다 시키고, 자기는 대충 지시만 하면 되는 삶을 살 수 있거든요.
제가 여단 본부 행정병 출신인데 간혹 그런 간부를 봤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포돌이님에게 답글
제가 있던 여단 본부의 문서 작성 진행(간부들)은... 주로 아래의 1. 2.였습니다.
1. 서식이 완성된 문서 아무거나 출력한 다음 색깔펜으로 슥슥슥 => 아랫사람(부사관, 현역병사)에게 주면 깔끔하게 서식 맞춰서 타이핑&전자문서 입력까지 해줍니다.
2. 서식이 완성되지 않은 신규 문서 => 아랫사람에게 초안 작성해보라고 하면 대충 만들어 오는데 그거 눈으로 훑은 다음 색깔펜으로 슥슥슥 => 나머지는 1.과 동일합니다.
위의 1. 2.를 자기보다 윗사람한테 가져가서 보여주면서 결재 잘 받으면 됩니다.
1. 서식이 완성된 문서 아무거나 출력한 다음 색깔펜으로 슥슥슥 => 아랫사람(부사관, 현역병사)에게 주면 깔끔하게 서식 맞춰서 타이핑&전자문서 입력까지 해줍니다.
2. 서식이 완성되지 않은 신규 문서 => 아랫사람에게 초안 작성해보라고 하면 대충 만들어 오는데 그거 눈으로 훑은 다음 색깔펜으로 슥슥슥 => 나머지는 1.과 동일합니다.
위의 1. 2.를 자기보다 윗사람한테 가져가서 보여주면서 결재 잘 받으면 됩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실무자이던 시절에는 수기식이였을 것 같고요, 일정 짬차면 결재만 하거나 타이핑 해봐야 문서가 아니라 그냥 어디 메신저나 보내는 수준이였을 것 겁니다.
다들 그 나이되면 타이핑 하던 사람도 독수리타법 쓰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도 이젠 거의 독수리타법이십니다.
제일 좋은건 그 문건 똑같이 만들어 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그 나이되면 타이핑 하던 사람도 독수리타법 쓰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도 이젠 거의 독수리타법이십니다.
제일 좋은건 그 문건 똑같이 만들어 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geumdung님의 댓글
저.. 아니. 저희 삼촌이 작전병 하셨는데예.. (30년전)
그당시에 저희 정작과장님(대위)도 컴맹이었다 캅니더.
마. 그렇십니더.
그당시에 저희 정작과장님(대위)도 컴맹이었다 캅니더.
마. 그렇십니더.
sin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