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직공도의 삼국시대 사신들 보면 드는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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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5.01.24 19:34
640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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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사나 한국사 시간에 흔히 봤을 양직공도 입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나이가 든 인물들임을 보면 상당히 노회한 베테랑 전문가 같은데

신라는 너무 젊고 키가 크고 생머리라서 좀 이질적이죠.

저 신라 사신은 도대체 누구고 왜 이렇게 젊은 사람을 보낸 것인가..

대표이자 얼굴마담으로 성골 내지는 진골을 보내고 실무는 그 아래 외교관들이 한 걸까요.

아니면 젊은데도 능력이 뛰어났던 걸까요.

타임머신도 없고 저 사신 개인 신상을 적어놓은 기록도 없기에 상상력을 자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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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175.♡.21.141)
작성일 어제 19:38
저때부터 거북목 이였군영

코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끼리 (39.♡.47.95)
작성일 어제 19:44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고구려 사신이 거북목 증세 가장 심각해보이네요.^^

자청비님의 댓글

작성자 자청비 (121.♡.247.79)
작성일 어제 19:40
현직 화랑이 아니었을까요 ^^

moho님의 댓글

작성자 moho (58.♡.163.250)
작성일 어제 19:46
엄밀히 말하면 본문 그림은 '당염립본왕회도'로 '양직공도'를 다시 배껴 그린 그림이죠.

원본 양직공도의 백제 사신은 저것보다 훨씬 어려 보이죠(본문 신라 사신보다 약간 더 많은 모습...)

당염립본왕희도의 여러 사신들은 상상으로 그렸을 가능성이 높....아..아닙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19:56
@moho님에게 답글 아.. 그랬었군요. 찾아보니 moho님 말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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