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엄마랑 싸웠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USArmy 221.♡.7.76
작성일 2025.01.24 19:54
3,271 조회
72 추천

본문

경제가 어렵다.

왜 멀쩡한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느냐..

정당한 행위다 사형에 처해야 한다

웃기지 말라 이재명 문재인 같은 빨갱이가 사형당해야 한다..

하...

집에 내려가기 싫네요

72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1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74.110)
작성일 어제 19:55
위로 드립니다.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어제 19:55
토닥토닥...ㅠㅠ

USAr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SArmy (221.♡.7.76)
작성일 어제 19:58
저도 국정원에 신고하시라 했네요...
에휴 그냥 콱 뛰어내려 뒤지고 싶네요...
세상에 내맘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공약했던대로 대충살다 스스로 명을  다해야겠읍니다.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어제 20:00
저희집은 결국 왜 정치가지고 우리가족이 싸워야 되냐고 하고 가족간에 정치얘기 절대금지 했습니다.
간혹 얘기가 나오면 바로 정치그만 하면서 몇년째 평화유지 하고 있습니다.
남은시간 생각하면 눈물나와요.(계산해보면 몇달 안되요) 저처럼 그냥 평화유지를 추천드립니다.
잘못하면 평생 눈물나요.

제발좀님의 댓글

작성자 제발좀 (210.♡.88.253)
작성일 어제 20:01
박근혜 잡던 석열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이번 폭동영상 보셔도 같은 생각일지 싶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97)
작성일 어제 20:02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72.♡.52.236)
작성일 어제 20:05

미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달이 (117.♡.12.173)
작성일 어제 20:13
안바뀌실것 알아서 걍 전 무대응해요. 큰소리 나는거 싫어서요ㅠㅠ

Rabbithome님의 댓글

작성자 Rabbithome (221.♡.1.176)
작성일 어제 20:17
저도 엄마랑 정치성향이 달라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가시고나니 정치성향이 뭐라고 좀 더 자주찾아뵐껄 후회됩니다.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자 Crossthemilkywa… (106.♡.139.100)
작성일 어제 20:23
부모님이랑 너무 싸우진 마시고요.. 저는 언젠가 여의도 군인들 몰려왔을때 막으러 갔었다고 하니까 헉 하시더니 그후론 잘 얘기 안하시더라구요..

괜차나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괜차나난 (154.♡.130.55)
작성일 어제 20:23
전 엄마한테 왜 2번은 안되는지 ... 2번이 되면 엄마 자식들이나 그 자식의 자식들에게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어떤 피해가 이미 발생했는지를 매번 설명드렸더니 최근엔 굥보며 미X놈이라고 까지 하시네요. 바뀌시는데 한 2년 걸린것 같아요.자기자식들이 피해 받는거 원하는 부모는 없거든요.

하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손비 (211.♡.249.18)
작성일 어제 20:29
가족끼리 싸우면 답이 없습니다. 다른거 인정하고 좋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서로 상처주지마세요

무심본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심본능 (219.♡.13.174)
작성일 어제 20:37
답답하시더라도 걍 가족끼리 정치 이야긴 하지 마시길.. 그게 속 편해요

유귀님의 댓글

작성자 유귀 (49.♡.48.120)
작성일 어제 20:39
혹시 어머님이 교회 다니실까요…?
에휴 저희 가족중에도 교회 다니는 분들이.. 자꾸 ㅠㅠ

whodadak님의 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어제 20:44
부모님의 한표를 본인이 지우시고 다른 누군가 설득 가능한 대상을 꼬셔보세요. 저도 우리 아버지의 원죄를 씻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레몬과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몬과즙 (124.♡.168.247)
작성일 어제 20:48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비슷한걸 겪고 계시네요.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을가르는나비 (220.♡.43.76)
작성일 어제 20:55
저도 몇 주전 정치 얘기로 대판 어머니랑 싸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조건 이재명 욕하는데 그냥 참기 힘들더군요. 예전에는 정치에 무관심 했었는데 나이들면서 유트브에 빠지시더니 저랑 다투는 일이 잦기 시작합니다. 역시 무관심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223.♡.192.236)
작성일 어제 20:55
위추 드립니다.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가능하면 가족들간 정치 예길 하지 말자고 선을 그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님의 아무리 합리적인 논리와 설득에도  어머님의 견해가 바뀌질 않으시면, 불필요한? 갈등으로 인한 상호간의 상처를 막기위해 서로 배려를 통한 의도적인 회피가 필요할거로 생각되네요.

NewsOfVictory님의 댓글

작성자 NewsOfVictory (175.♡.243.24)
작성일 어제 20:56
울 엄니는 매일 아침 어준이형 방송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이동형과 남천동을 정주행 하시다가 뉴스시간 되면 엠비씨 보고 주무시는게 하루 루틴이세요. 제가 가끔 가면 2찍들하고는 말도 붙이지 말고 혼내세요.  근데...회사가 경남이라....ㅜㅜ

공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오 (182.♡.176.114)
작성일 어제 20:58
가족들하고 정치성향 달라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보면 넘 맘 아파요.. 가장 기억나는게, 박근혜 탄핵때 집회 나가셨던 여성분이 쓰신 글인데,, 집회 갔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가족들이 다 비아냥대면서 쓸데없는 짓한다고 ... 너무 서글퍼서 잠이 안온다고 글쓰셨던거..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116.♡.103.4)
작성일 어제 20:59
저는 독신에 엄니랑 같이 사는데 엄니가 독실한 크리스천에 군부대 인접지역 출신, 70대라 2에 너무나도 가까워서 요즘 간간히 다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ㅎㅎ맘도 안좋고 하긴 한데 그래도 가족이라 싸우고 또 풀어지고 하더라고요 엄니 맛난거 사드리세요ㅎ 그래도 저는 꼭 이번에 이재명 찍게 할 겁니다ㅋㅋ님도 파이팅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