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엄마랑 싸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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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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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
왜 멀쩡한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느냐..
정당한 행위다 사형에 처해야 한다
웃기지 말라 이재명 문재인 같은 빨갱이가 사형당해야 한다..
하...
집에 내려가기 싫네요
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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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USArmy님의 댓글
저도 국정원에 신고하시라 했네요...
에휴 그냥 콱 뛰어내려 뒤지고 싶네요...
세상에 내맘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공약했던대로 대충살다 스스로 명을 다해야겠읍니다.
에휴 그냥 콱 뛰어내려 뒤지고 싶네요...
세상에 내맘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공약했던대로 대충살다 스스로 명을 다해야겠읍니다.
시니7님의 댓글
저희집은 결국 왜 정치가지고 우리가족이 싸워야 되냐고 하고 가족간에 정치얘기 절대금지 했습니다.
간혹 얘기가 나오면 바로 정치그만 하면서 몇년째 평화유지 하고 있습니다.
남은시간 생각하면 눈물나와요.(계산해보면 몇달 안되요) 저처럼 그냥 평화유지를 추천드립니다.
잘못하면 평생 눈물나요.
간혹 얘기가 나오면 바로 정치그만 하면서 몇년째 평화유지 하고 있습니다.
남은시간 생각하면 눈물나와요.(계산해보면 몇달 안되요) 저처럼 그냥 평화유지를 추천드립니다.
잘못하면 평생 눈물나요.
Rabbithome님의 댓글
저도 엄마랑 정치성향이 달라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가시고나니 정치성향이 뭐라고 좀 더 자주찾아뵐껄 후회됩니다.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부모님이랑 너무 싸우진 마시고요.. 저는 언젠가 여의도 군인들 몰려왔을때 막으러 갔었다고 하니까 헉 하시더니 그후론 잘 얘기 안하시더라구요..
괜차나난님의 댓글
전 엄마한테 왜 2번은 안되는지 ... 2번이 되면 엄마 자식들이나 그 자식의 자식들에게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어떤 피해가 이미 발생했는지를 매번 설명드렸더니 최근엔 굥보며 미X놈이라고 까지 하시네요. 바뀌시는데 한 2년 걸린것 같아요.자기자식들이 피해 받는거 원하는 부모는 없거든요.
whodadak님의 댓글
부모님의 한표를 본인이 지우시고 다른 누군가 설득 가능한 대상을 꼬셔보세요. 저도 우리 아버지의 원죄를 씻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저도 몇 주전 정치 얘기로 대판 어머니랑 싸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조건 이재명 욕하는데 그냥 참기 힘들더군요. 예전에는 정치에 무관심 했었는데 나이들면서 유트브에 빠지시더니 저랑 다투는 일이 잦기 시작합니다. 역시 무관심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네질러님의 댓글
위추 드립니다.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가능하면 가족들간 정치 예길 하지 말자고 선을 그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님의 아무리 합리적인 논리와 설득에도 어머님의 견해가 바뀌질 않으시면, 불필요한? 갈등으로 인한 상호간의 상처를 막기위해 서로 배려를 통한 의도적인 회피가 필요할거로 생각되네요.
NewsOfVictory님의 댓글
울 엄니는 매일 아침 어준이형 방송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이동형과 남천동을 정주행 하시다가 뉴스시간 되면 엠비씨 보고 주무시는게 하루 루틴이세요. 제가 가끔 가면 2찍들하고는 말도 붙이지 말고 혼내세요. 근데...회사가 경남이라....ㅜㅜ
공오님의 댓글
가족들하고 정치성향 달라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보면 넘 맘 아파요.. 가장 기억나는게, 박근혜 탄핵때 집회 나가셨던 여성분이 쓰신 글인데,, 집회 갔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가족들이 다 비아냥대면서 쓸데없는 짓한다고 ... 너무 서글퍼서 잠이 안온다고 글쓰셨던거..
유비현덕님의 댓글
저는 독신에 엄니랑 같이 사는데 엄니가 독실한 크리스천에 군부대 인접지역 출신, 70대라 2에 너무나도 가까워서 요즘 간간히 다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ㅎㅎ맘도 안좋고 하긴 한데 그래도 가족이라 싸우고 또 풀어지고 하더라고요 엄니 맛난거 사드리세요ㅎ 그래도 저는 꼭 이번에 이재명 찍게 할 겁니다ㅋㅋ님도 파이팅
JessieCh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