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 연휴 기간에 이런 일은 없겠죠?
YOROCHIC

Lv.1 YOROCHIC (116.♡.127.17)

2025년 1월 24일 PM 11:32 · 수정됨(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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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임시 공휴일이 지정 되어서 설 연휴가 길어진 건 좋긴 한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긴 하지만...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설 연휴 기간이

평균적으로는 6일 이하 (1월 25일 (일) ~ 1월 30일 (목)) 에서,

많게는 9일 이상 (1월 25일 (일) ~ 2월 2일 (일)) 정도가 됩니다.


어제는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변론과 김용현의 증인 심문이 있었는데,

윤석열은 헤어도 스타일링하고, 양복에 시계, 넥타이까지 차고 들어왔고, 

이전과는 다르게 김용현은 윤석열을 비호하며, 맞춤 답변을 했습니다.

(윤석열이 굳이 저렇게 스타일링을 하는 건 아마도 예전 박근혜 이명박 처럼 읍소하는 전략 보다는 정반대로 '나는 예전 대통령 때와 다를 바 없고, 여전히 건재하다. 다시 돌아갈 것이다.' 는 메시지를 보내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전 수방사령관 이진우와 변호인의 미묘한 변화...?

(이진우 전 사령관의 변호인은 "국회 유리창 몇 장 정도 부순 것은 내란죄의 폭동에 해당하지 않는다", SBS 링크 참조)


거기에 더해... 금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군인권센터 링크 참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모친상으로 일시 석방... 그런데, 감시는 없어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나관중의 소설이긴 하지만... 삼국지에서 보면...

왕윤의 회갑연에서 관료 대신들이 동탁 암살 모의를 하고, 조조가 실행한 이야기라든지,

​사마의가 처의 장례를 핑계로 조상 (조조의 손자 뻘 되는 사람?) 일당의 눈을 속인 후 정변을 일으킨 이야기 같은 게 있는데,


시민들이나 민주당 국회의원들 및 보좌진들, 진보 유튜버들이 고향으로 가서 즉각적인 대응이 힘들 수도 있는

긴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서,

제2의 서부지법 폭동 같은 일이라든지, 2차 계엄을 발동한다든지,

이재명 대표 테러, 내란 우두머리 & 내란 가담자면서 내란 증인 (여인형 등) 자살, 내란 가담자들의 더 정교한 말 맞추기 등

현재 상황을 뒤집어 엎거나, 지금 진행되고 있는 수사나 재판 등에 방해가 되는 그런 일들은 설마 일어나지 않겠죠?


시국이 시국이고, 아직도 내란이 완전히 종결된 상태가 아닌지라,

이것들이 무슨 작당을 할 지 몰라,

평상시랑 뭔가 조금만 달라져도... 괜히 의심하게 되고, 불안해지네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참... 짜증나기도 한데...

아무쪼록 아무일 없이, 별일 없이 설 연휴 잘 보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설 연휴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3)

  • 소룡.백호

    소룡.백호 Lv.1

    25.01.24 · 180.♡.212.188

    이진우는 아버지부터 해서..삼족을 멸해야 하는 집안같던데요 ..
    내란죄가 얼마나 큰지 전국민이 알아서 연휴 동안 뻘짓은 못합니다.
  • YOROCHIC

    YOROCHIC Lv.1 → 소룡.백호 작성자

    25.01.24 · 116.♡.127.17

    윤석열 김건희, 내란의 힘이 워낙 궁지에 몰려 있는 상태라 뭔 짓을 또 벌일지 걱정됩니다.
    아주 아주 평온한 날에 갑자기 내란도 일으켰던 것들이라...

    (내란성 불면에 이은 내란성 불안장애 ㅠㅠ)
  • luq.

    luq. Lv.1

    25.01.24 · 218.♡.215.30

    지금은 계엄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 거 없이 그냥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나겠지요.
    근데 그것도 불가능해요. 그전에도 그렇게 내부 제보가 왔는데 낌새가 있으면 벌써 민주당에 제보가 갔을 겁니다.
    그걸 기획할 인간이 있다해도 자기 주변 사람을 못 믿어서 뭘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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