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이재명 최대 리스크는 이재명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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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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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있을때 응원하던분들 뒷골 땡길듯합니다.
독주라고 해도 다른 후보도 나와서 이름도 팔아야하고 경선 컨벤션 효과도 있어야하니
다양한 목소리도 나오는 건 민주정당에서 막을 수 없는 일이고 제발 서로 큰 상처만 안갔으면 합니다.
투표로 답해주면 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3978?sid=100
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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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 1 페이지
문없는문님의 댓글
당 통합을 위해서 손내밀지 말고, 고*민정 임*종석 정*봉주 등 분탕러 + 낙지잔당들이 나가면 진짜 통일대오를 유지할 수 있을것 같아요.
0sRacco님의 댓글
그니까 본인이 반명=레드팀을 자처해서 선거운동 뛸테니까 다시 끼워달라는거죠? 유통기한 지난 제품은 안 사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저는 나꼼수때도 총수만 믿었지 정봉주는 필시 중앙 정치로 들어가면 변절할 사람같다라고 느꼈어요. 사람의 가벼움이랄까?? 그 특유의 말뽄세가 너무 싫었습니다.
JaeminChoi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네, 냉면집은 없고 다른 분들이 일본식 비슷한 곳에서 한다고 하네요.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이재명이 개인적이든 본인이 소속된 계파적이든 마음에 안들거나 싫을 순 있습니다. 당연하죠. 다를 수 있지요. 그렇다고 해도 현 시점에서 당의 구심점이고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를 내부에서 통수 치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지금은 마음에 안들더라도 이재명으로 뭉쳐서 거대악과 싸워 이겨야합니다. 본인이 야인시절에 그렇게 비판 비난하던 짓을 이젠 본인이 하고 있군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한때 친노 팔이로 개인 정치 영광을 누렸던 정봉주가
꼭 봐야 할 영상이라 봅니다
정봉주가 정치 욕심을 버리고
'정치 말고 다른 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걸 하는 게 사회의 진보를 위해서 더 나은 것 같다'
깊이 새겼으면 하네요
이것이 노무현을 지지했고 존경했던 한때 공통점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충고입니다
anicca님의 댓글
저는 정봉주 미투 대응 태도 때부터 쎄했습니다.
정면돌파가 아닌 범적 꼼수 부릴때 부터
정면돌파가 아닌 범적 꼼수 부릴때 부터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기사 내용은 다릅니다. 리스크가 반명을 어떻게 통합할것인가에 대란 리스크르루말한거고
기사에보면 지난번 최고위 선출과정에서 일도 사과햇습니다
-통합이 핵심이라는건가.
“이 대표의 진짜 리스크는 자기 자신이다. 지금까지는 당을 본인 페이스로 끌고 가기 위해 측근 세력도 필요했고 친위 세력도 필요했다. 지금까지 ‘당대표 모드’였다면 이제는 ‘대선 모드’로 가야 한다. 당내 비명, 반명 세력은 적이면서도 동지다. 이들을 내치면 대선을 치르지 못한다. 그들에게 민주당이라는 공통분모를 찾아줘야 한다.
기사에보면 지난번 최고위 선출과정에서 일도 사과햇습니다
-통합이 핵심이라는건가.
“이 대표의 진짜 리스크는 자기 자신이다. 지금까지는 당을 본인 페이스로 끌고 가기 위해 측근 세력도 필요했고 친위 세력도 필요했다. 지금까지 ‘당대표 모드’였다면 이제는 ‘대선 모드’로 가야 한다. 당내 비명, 반명 세력은 적이면서도 동지다. 이들을 내치면 대선을 치르지 못한다. 그들에게 민주당이라는 공통분모를 찾아줘야 한다.
Blueye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내용 보면 크게 다르지 않네요. 힘들게 처낸 인간들 다시 안아줘라.. 절대 안됩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Blueye님에게 답글
제가 생각한거랑 크게 다른데요? 전 리스크가 사법 리스크 말한건줄 알앗거든요
Ivdo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필사적으로 내란수괴와 싸우는 중인데 원외에서 대선타령하는 것 문제 있습니다. 친위세력이라는 워딩도 몹시 부적절합니다. 무슨 국짐당 사람인가요?
인터뷰 내용은 길지만 맥락 없이 공격적이면서 아닌 척하는 파편적인 말들과 개인근황 빼면 남는 건 대선모드로 통합하라는 원외 원로들 말과 다를 게 없습니다. 별 행동도 없었던 사람들이 내란사태 다 끝난 듯 지극히 평화롭게 대선 훈수 두는 것은 그다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인터뷰 내용은 길지만 맥락 없이 공격적이면서 아닌 척하는 파편적인 말들과 개인근황 빼면 남는 건 대선모드로 통합하라는 원외 원로들 말과 다를 게 없습니다. 별 행동도 없었던 사람들이 내란사태 다 끝난 듯 지극히 평화롭게 대선 훈수 두는 것은 그다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기사 조금 읽어봤는데 뭔 헛소리를 이렇게 하는지 정봉주 이제 민주당에 기웃거릴 생각하지 마세요. 같잖아서리.. 넙죽 엎드려도 용서해줄까 말까인데
폭주한닷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이런 자들 극혐이지요. 변한 것이 아니라 여태껏 발톱을 숨기고 살아왔던 거죠.
한때는 정봉주 응원했습니다. 정치 판에 이런 자들 한둘이 아니니까..속았다 생각하고 흘려보냈습니다.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나라와 국민 입장에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정치인들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당신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뭘 했나?
이재명은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실제로 죽을뻔 했고 목숨을 내놓고 반 국가 세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가 쿠데타 때도 우리를 살렸습니다. 우리도 이재명을 살렸습니다.
이재명과 우리는 이미 한 배를 탄 전사들입니다.
아직도 전쟁은 계속 되고 있는데 전쟁 중에 목숨 걸고 싸우고 있는 우리의 리더를 공격한다?
그는 당연히 우리의 적입니다.
한때는 정봉주 응원했습니다. 정치 판에 이런 자들 한둘이 아니니까..속았다 생각하고 흘려보냈습니다.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나라와 국민 입장에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정치인들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당신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뭘 했나?
이재명은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실제로 죽을뻔 했고 목숨을 내놓고 반 국가 세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가 쿠데타 때도 우리를 살렸습니다. 우리도 이재명을 살렸습니다.
이재명과 우리는 이미 한 배를 탄 전사들입니다.
아직도 전쟁은 계속 되고 있는데 전쟁 중에 목숨 걸고 싸우고 있는 우리의 리더를 공격한다?
그는 당연히 우리의 적입니다.
Ivdo님의 댓글
쓸데없이 긴 기사 읽었는데 내용은 다르다는 댓글들에 동의 안됩니다. 이재명 탓하다가 아닌 척, 과거 발언 사과하는 척, 당대표모드니 대선모드니 통합이니 하면서 방향성도 맥락도 없으면서 날카로운 척하는 말들의 집합입니다. 그냥 해명한답시고 기자회견해서 명팔이 딴소리나 하던 모습 떠올라서 짜증나네요. 지금 상황에 대선타령하는 원외인사들 웃기지도 않습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정봉주 역시 그냥 자기 자신의 성공을 위해 국민을 위하는 척하는 정치를 한 정치꾼이었다는 거지요.
참어렵다님의 댓글
결국 이렇게 나오네요
최고위원 뽑을때 밑바닥 보여서
떨어뜨린게 정말 다행입니다
다신 안보길 바랍니다
최고위원 뽑을때 밑바닥 보여서
떨어뜨린게 정말 다행입니다
다신 안보길 바랍니다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21세기의 중후반은 공존주의, 공동주의라고 묘사할 수 있는 새로운 이념이 주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저렇게 공공을 바라보는 시각보다 사적인 판단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정치인들은 앞으로 절대 주류가 될 수 없을 겁니다.
Kenia님의 댓글
지난번 표 준걸로 제 마음의 빚은 없어졌고
이제 당원들에게 정씨 당신이 빚을 진걸 해결하세요.
이제 당원들에게 정씨 당신이 빚을 진걸 해결하세요.
곰팅님의 댓글
왜 지난 전당대회에서 정봉주 후보가 당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지 더 확실해지네요.
본인이 의도했건 안했건, 굳이 지금 시기에 저런 내용의 인터뷰를 하는 부분도 그렇지만,
'친위세력', '반명', '비명'을 언급하는 것도 여전히 구태의연한 기존의 정치문법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임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봅니다.
본인이 의도했건 안했건, 굳이 지금 시기에 저런 내용의 인터뷰를 하는 부분도 그렇지만,
'친위세력', '반명', '비명'을 언급하는 것도 여전히 구태의연한 기존의 정치문법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임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봅니다.
허영군님의 댓글
제목에 비해 기사내용은 일부수긍은 되지만,
늘 말에 가시가 너무 돋혀있는것 같아서 논란이
되네요. 그게 본심이 아니라고 해도 이젠 믿음도
안가네요.ㅠㅠ
늘 말에 가시가 너무 돋혀있는것 같아서 논란이
되네요. 그게 본심이 아니라고 해도 이젠 믿음도
안가네요.ㅠㅠ
쿠쿵님의 댓글
뭐 틀린말은 아니죠.. 어차피 경선 끝나고 대선게임에 들어가면 친명/반명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모두 다 안고 가게 될겁니다. 그런게 정치력이고 이재명에게 그정도의 정치력을 기대해봐도 되리라 봅니다. 대선기간에 통합행보를 가는건 어느대선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제목만 보지말고 기사내용을 전부 보세요. 저정도 워딩도 못할건 없습니다.
제목만 보지말고 기사내용을 전부 보세요. 저정도 워딩도 못할건 없습니다.
아트루팡님의 댓글
또 시작인듯 그래도 경선 안되고 안타까워해서 지지해준 사람들 많앗는데 저따위면... 그마져도 없어지죠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