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의 최대 적은 정봉주의 입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5 18:47
본문
https://v.daum.net/v/20250125100212668
내용을 읽어보면 아주 못할 소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봉주의 선택이죠.
정치인이니 국민일보가 어떤 부역자인지 알텐데도 국민일보 따위와 단독으로 인터뷰했다는 것
아직 윤석열의 완전한 처단을 이룩하지 못하고 거기에 온 힘을 써야할 때라는 것
평생을 아가리 잘못 놀리다가 헛발질 해놓고 또 먹이가 될만한 단어를 썼다는 것
정봉주의 적은 정봉주의 주둥아리 입니다.
선거때마다 정봉주에게 부채감 타령하는 사람이 나왔지만 전 옛날부터 별로였어요.
오랄 컨트롤이 안되는 자는 사소한 걸로 대의를 그르치는데 정봉주는 모든 역사의 순간에 지 주둥아리로 지 인생을 꼬은 것 만으로도 이미 증명된 겁니다.
5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9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자기 발언이 언론에 어떻게 포장될지 뻔히 알면서 저런 인터뷰를 한다구요
에휴...선거 완주도 못하는 정치인...
에휴...선거 완주도 못하는 정치인...
StarMix님의 댓글
이때가 기회다 싶은건지, 평소에 저런말 하고 다니는데 이제 기사화 된건지 모르겠지만
뭐하러 저런말 하고 다니나 모르겠네요
뭐하러 저런말 하고 다니나 모르겠네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TKoma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기사 보면 전문게재 수준이더라구요
아마 봉도사측 요구였겠죠
하지만 임종석류의 주장과 다른건 없더군요
아마 봉도사측 요구였겠죠
하지만 임종석류의 주장과 다른건 없더군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사실... 나대지만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만 하고 있었으면 입성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우리들에겐 잘된 일이죠.
이미 굳이 저 사람이 다시 나와야 되나 싶었지만 그래도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고 가서 이제 저 사람과 말 섞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거르면 되는 지표까지 되었네요.
이미 굳이 저 사람이 다시 나와야 되나 싶었지만 그래도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고 가서 이제 저 사람과 말 섞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거르면 되는 지표까지 되었네요.
작은함성님의 댓글
어느 순간자기 자신 안에 갇여 현실에 대한 상황 판단을 못하고 자기 욕심만 점점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설중매님의 댓글
그동안 국민일보의 이대표에 대한 논조를 보면 어떤 기사를 낼지 뻔한데 인터뷰 했으면 의도가 뻔해요.
동지들 등에 칼꽂는 놈들은 꼴도 보기 싫습니다.
동지들 등에 칼꽂는 놈들은 꼴도 보기 싫습니다.
무텐님의 댓글
지금 시점에 과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마음으로 같이 가야 할 때 등에 칼 꼽는 건
적 아니면 배신자 입니다.
한마음으로 같이 가야 할 때 등에 칼 꼽는 건
적 아니면 배신자 입니다.
공수거님의 댓글
언론이 어떻게 이용할지 알만큼 알사람이 저러는건 의도라고 밖에 안읽히고 아직 내란 진압도 안된 상태에서 저러는건 손절 당하기 딱 좋아요
사람들이 내란에 대한 분노 만큼 실망도 크니깐요
사람들이 내란에 대한 분노 만큼 실망도 크니깐요
솔고래님의 댓글
희한하네.
버릇 못 고치는거 보면
그냥 잊혀져도 될 사람 같네요.
지난 대선이 통합이라 외부인사 댕겨와서 총선도 치렀다면 이번의 통합이 아니라 강력한 이미지라고 생각하네요
정봉주 인터뷰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결국 벌써부터 다음을 이야기하고 성급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버릇 못 고치는거 보면
그냥 잊혀져도 될 사람 같네요.
지난 대선이 통합이라 외부인사 댕겨와서 총선도 치렀다면 이번의 통합이 아니라 강력한 이미지라고 생각하네요
정봉주 인터뷰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결국 벌써부터 다음을 이야기하고 성급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설사 저 말이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타이밍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지금 탄핵이 제일 우선 과제인데 이대표 타령하는거보니 이 사람 수준을 알거 같아요. 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저런 사람은 중하게 쓰면 절대 안됩니다. 저런 사람이 나중에 진짜 큰 사고 치거든요.
sinoon님의 댓글
내란 진압에 힘쓰는 사람들 뒤에서 칼 꽂는것들이 동지인가요?
마음껏 욕하고 다시는 말을 못하게 입을 꿰매도 할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