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홍장원을 절대로 믿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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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2025.01.25 19:15
3,465 조회
3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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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람의 도리를 다했을 뿐 이자가 계속 국정원에 남아있어도 될지 의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빵빵열이 라인 앙임미꽈

정권 바뀌면 그저 목숨만 살려주능 선에서 끝내고 재기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은 반박합니다

ㄷㄷㄷㄷㄷ


3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7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169.78)
작성일 01.25 19:18
미장원을 가세염
깔깔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72.♡.52.233)
작성일 01.25 19:22
@순후추님에게 답글 앗.. 아아.....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223.♡.212.139)
작성일 01.25 19:20
그냥 상사가 책임 지려하지 않으니 난 책임지기 싫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윤돼지 좋아하는 사람이니..  뭐..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캐라트레이스 (106.♡.69.195)
작성일 01.25 19:20
동의합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좋아했다고 스스로 말한 사람입니다.

내란계엄의 충격이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잊은 분들이 많은 것 같지만, 계엄선포 전에도 크고 작은 범죄의혹이 몇 페이지는 나올만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런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한다는 건, 내란행위 정도의 수준이 아닌 한 불법적이든 어떻든 썩열이의 명령을 따랐을 사람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홍장원이 우크라이나에서 뭐하고 다녔는지도 아직 명확히 밝혀진게 없다는 점 또한 잊지 말아야합니다.

기나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기나긴하루 (104.♡.68.24)
작성일 01.25 19:23
윤석열 이후로 발언 하나로 사람 믿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깨달아서 홍장원도 마찬가지로 쉽게 믿어선 안되는게 맞습니다.

폭주한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주한닷 (218.♡.25.231)
작성일 01.25 19:28
하긴 그러네요. 우리가 지난 박근혜 탄핵 때 윤석열도 한때 좋게 볼 때가 있었죠 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1.25 19:30
홍장원이 평양에 날아간 드론 관련해서 뭔가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잘못 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죠.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220.♡.131.116)
작성일 01.25 19:31
조폭 패거리가 우리 다 죽이겠다고 계획 실행 옮기는 과정에서 지들끼리 삐끗해서 배신 때린걸 보고서
아... 저 사람은 믿을만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매우 한심하죠.
물론 그 배신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 건 맞지만 그걸 정의로 포장하면 곤란한데
참 그런걸 보면 민주시민은 쉽게 키워지지가 않아요. 그저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기는데 투표만 1번찍는게 2찍이랑 다른거죠.

요다와우주님의 댓글

작성자 요다와우주 (172.♡.52.228)
작성일 01.25 19:36
국정원 차장 말하는건가요? 보짐 해임 당했어요.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01.25 19:42
@요다와우주님에게 답글 내란수괴가 승인까지 했으니 이제 민간인 입니다.

구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121.♡.92.244)
작성일 01.25 19:41
당연히 그냥 소신있게 넘지말아야할 선을 안넘은걸 인정하고 지지할뿐 그 사람 자체를 진보진영에서 쓴다거나 하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죠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가나를모르는데 (122.♡.16.53)
작성일 01.25 19:43
윤석열을 좋아했다.
윤석열이 신임했다.
이 두 가지 사실로 거릅니다.

뿌리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뿌리꽝 (118.♡.196.98)
작성일 01.25 19:50
황차장은 그냥 차장이면  모르까나 석렬이 처럼 총장 시키듯 국정원 원장 시키면 안됨.
경력이 있고 나름 공이 있으니 그쪽과 관례된 일 하게 하면 됩니다.

따땃해님의 댓글

작성자 따땃해 (220.♡.142.111)
작성일 01.25 19:56
국정원이 대공 업무도 다시 해야 한다는 신념도 갖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년 동안 굥 부부가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봤으면서도, 더 많은 정보를 접했을 텐데도 굥을 좋아한다며 시키는 대로 하려고 했다는 사람입니다.

길벗님의 댓글

작성자 길벗 (217.♡.39.77)
작성일 01.25 19:58
사람은 시급하고 위험한 결정의 순간에 그의 본심이 나타납니다.
그가 평소에 어떤 모습이었는지와는 이런 결정의 순간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날 그는 다보여줬습니다.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1.♡.226.205)
작성일 01.25 20:41
당연한 말씀이죠…

dalpy님의 댓글

작성자 dalpy (211.♡.40.10)
작성일 01.25 22:40
민주 정권에선 절대 쓸 수 없는 사람이죠. 그래도 보수 인사가 저 정도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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