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원하는 것은 " 딱 한가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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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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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검찰의 위상과, 권한이 유지 되는 것
검찰이 원하는 것을 위하여 , 할 수 있는 선택에 대하여 고민해봤습니다.
1. 윤석열 살리기
- 검찰의 명운도 같이 걸어야 한다.
2.국민의힘 살리기
- 검찰의 명운도 같이 걸어야 한다.
3. 윤석열은 버리고 , 국민의힘 살리기
- 만에 하나, 윤석열 파면 후 ,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다시 대통령 배출하면
검찰은 현재의 위상과 권한을 유지 할 수 있을까?
저는 여기에서 , 태조 이방원이 떠올랐습니다. 사병을 이용해서 왕이 되었지만
사병을 폐지하는 태조 이방원
국힘이 되든, 민주당이 되든 검찰은 어둡다고 봅니다.
4. 윤석열을 버리고 , 국민의힘 버리고 국민의 검찰로 거듭난다
-솔직히 기대하기 어려운 조직입니다만 이걸 고민하고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보 전진을 위해 바짝 수그리고 엎드리고 있는 느낌으로 말입니다.
5. 윤석열도 버리고 국민의힘도 버리고 민주당도 초토화 시켜야 겠다.
-케비닛을 모두 열어서라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
지금 까지의 검찰이라면 4번내지 5번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다른 선택이 있을까 싶은데 있다면 , 현명한 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실것으로 생각되어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 최고의 대한민국이 되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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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그대의벗님의 댓글
국민의 검찰로 스스로 돌아가기는 구조적으로 힘듭니다. 게다가 그동안 누려왔던 알량한 권력인 영장청구권, 기소권을 놓기기 함들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민주당 정권이 되어도 민주당내 약점 많은 수박 리스트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수박들마저 치워놨으니 검찰은 답이 없습니다. 하루속히 차가운 길바닥에서 개업인사나 해야죠.
왁스천사님의 댓글
앞에선 "그래 수사는 검찰이지" 하도록 공정한 것처럼 시범 케이스 확실히 조지고,
(이러면 여론도 검찰쪽에 우호적이 되어, 국힘/민주당 모두 검찰 개혁 시작하기 껄끄러워짐)
뒤에선 검찰 조직에 손 못대도록 캐비넷 폴 개방할 수 있다는 위협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러면 여론도 검찰쪽에 우호적이 되어, 국힘/민주당 모두 검찰 개혁 시작하기 껄끄러워짐)
뒤에선 검찰 조직에 손 못대도록 캐비넷 폴 개방할 수 있다는 위협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5번이 제일 현실적이네요 ㅋㅋ 하지만 법원이 개빡쳐있는 상황에서 과연?..
6번으로 어서 튀어서 변호사나 해서 돈이나 번다.. 가 제일 좋겠네요.. 내란범들 변호해주는 시장은 블루오션인거 같은데..
6번으로 어서 튀어서 변호사나 해서 돈이나 번다.. 가 제일 좋겠네요.. 내란범들 변호해주는 시장은 블루오션인거 같은데..
트릴로님의 댓글
제가 저쪽의 책사라면...
한동훈을 이용해서 검찰이 주도하는
중도 보수 세력 코스프레로 새로운 정치 하겠다고
내란관련으로 국민의 힘 다 날리고, 이재명대표 누명씌우 면서
수박들에게 캐비넷으로 협박, 민주당 내분 일으키면서
중소 저관여층에게 정치 혐오를 극대화 시킵니다.
여기에 요긴한데 전광훈인데.. 이것들을 최대로 활용하다
한방에 때려 잡으면서
중도 코스프레 하면 충분히 승산이 생길듯 합니다.
국민 민주 둘다 어떻게든 날리면 되는데..
이걸 바라는 밀려난 정치인들은 언제든 자리만 생기면
환영하며 협조할겁니다.
한동훈을 이용해서 검찰이 주도하는
중도 보수 세력 코스프레로 새로운 정치 하겠다고
내란관련으로 국민의 힘 다 날리고, 이재명대표 누명씌우 면서
수박들에게 캐비넷으로 협박, 민주당 내분 일으키면서
중소 저관여층에게 정치 혐오를 극대화 시킵니다.
여기에 요긴한데 전광훈인데.. 이것들을 최대로 활용하다
한방에 때려 잡으면서
중도 코스프레 하면 충분히 승산이 생길듯 합니다.
국민 민주 둘다 어떻게든 날리면 되는데..
이걸 바라는 밀려난 정치인들은 언제든 자리만 생기면
환영하며 협조할겁니다.
돗도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