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타자화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편인데요..
시
시그널 (125.♡.186.17)
2025년 1월 25일 PM 10:01 · 수정됨(01. 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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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남 앞에서 자기 이야기를 할 때는 ‘나는’ 또는 ‘저는’ 블라블라 이야기하면 되는데
꼭 누구(자기 이름 또는 별명)는 블라블라… 이런 것을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전한길도 그러더군요.
그냥 자기 생각을 적는 글이면 저는 이러 저러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하면 되는데
꼭 ‘한길샘은 어쩌고 저쩌고…’
왜 자신을 타자화해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귀여운 이성이 해도 용서가 될까 말까 한데….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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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25.01.25 · 118.♡.131.26
학원 강사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예전 고딩 시절 수능 강사들부터 고시학원 강사들까지 저게 자기 딴에는 좋다 생각해서 저러는건가 싶을 정도로 위의 사례 같은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 -
시시그널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25.01.25 · 125.♡.186.17
뭐… 강의할 때는 ‘선생님 생각에는 말야…’ 이 정도는 별 거부감이 없는데 자기 이름을 넣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아닙니다. ;;;;;; - 허
허지
25.01.25 · 221.♡.119.159
아 중대장이랑 보급관도 싫으시겠네요 ㅋㅋㅋ -
시시그널
→ 허지 작성자
25.01.25 · 125.♡.186.17
그건 직책이니 그나마…
윗 댓글에도 썼습니다만 직책이나 호칭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중대장 앞에 중대장 이름을 붙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우……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는 들어줄만하지만 ‘윤석열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 쿠
쿠스콩
25.01.25 · 218.♡.224.142
중대장 빼고 살면서 저런 화법은 주위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
의외로 꽤 되나보군요 ㄷㄷ -
시시그널
→ 쿠스콩 작성자
25.01.25 · 125.♡.186.17
중대장도 자기 이름까지 붙이는 중대장은 본 적이 없죠… -
크크리안
25.01.25 · 117.♡.11.230
스스로 나는 보잘것 없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죠 -
시시그널
→ 크리안 작성자
25.01.25 · 125.♡.186.17
보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이는데 말하는 사람은 아마도 자존감 비대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
다다마스커
25.01.25 · 220.♡.246.38
예전 미수다 왜구녀중에 사오리는요 이러는 인간 있었는데말이죠 ㅋㅋ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25.01.25 · 115.♡.89.202
아 그거 저도 압니다.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3인칭 딱 하는 순간.. 뭔가 확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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