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니 소화기관도 약해지나 봅니다 (떡볶이)
녹
녹새 (39.♡.41.15)
2025년 1월 26일 AM 02:14 · 수정됨(10:00)
조회 2,034 공감 0
저는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조카들이 워낙 분식을 좋아해서 더러 먹습니다
분식집에 가면 조카들은 떡볶이를 먹지만
저는 옆에서 순대랑 튀김을 중심적으로 먹죠
근데 오늘 갑자기 떡볶이가 엄청 땡겨서
조카들은 매운맛으로, 저는 가장 순한맛으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가장 순한맛도 꽤나 맵더라구요?!
지금 오밤중에 그 벌(?)을 받고 있습니다
불타는(?) 밤을 보내고 있네요ㅠㅠㅠㅠㅠ
옛날에는 빨간지붕 가장 매운 떡볶이를 먹고 자도 멀쩡했는데
지금은 순한맛도 감당을 못하는 소화기관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ㅁ;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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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25.01.26 · 223.♡.81.128
ㅠㅠㅠ[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1/comment_3743830400_WAoZi0T8_5c3efa053806afc86314368e8befa3efc40b024d.gif] -
녹녹새
→ Bursar 작성자
25.01.26 · 3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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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5.01.26 · 116.♡.70.94
모든 것이 다 약해집니다. 노화란게 그런거죠.
미각은 좀 희안한게요.
맛 자체는 덜 느끼게 된다는 것 같은데요. (해서 노인들일수록 짜게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매운맛은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맛이 아니라 통각이라고는 합니다)
그리고
요새 매운 음식은 예전보다 더 맵게 바뀐 것 같습니다. -
녹녹새
→ Java 작성자
25.01.26 · 39.♡.41.15
저도 오늘 여기저기 통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AAkyun
→ Java
25.01.26 · 218.♡.86.51
ㅋㅋㅋㅋ 우리 이제 그만 노화를 받아들여야 하나요? ㅋㅋ 슬푸다요ㅠㅠ -
녹녹새
→ Akyun 작성자
25.01.26 · 39.♡.41.15
슬프기는 하지만 이런 변화도 이제 받아들여야죠 ㅋㅋㅋ큐ㅠㅠㅠㅠ - 마
마루치1
→ Java
25.01.26 · 118.♡.191.230
그러니까요. 신전 떡볶이 중간 맛도 너무 맵고 엽떡은 착한 맛 밖에 못먹게 되었습니다. ㅠㅠ -
우우리딸이뻐요
25.01.26 · 1.♡.214.135
저도 요즘 많이 느낍니다. 나이가 들수록 적게 먹고 순하게 먹고 그래야 하는것 같습니다. -
녹녹새
→ 우리딸이뻐요 작성자
25.01.26 · 39.♡.41.15
오늘 진짜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ㅠㅠ 순한 집밥이 정말 최고입니다 -
달달과바람
25.01.26 · 14.♡.23.97
원래 맵찔이라 순한맛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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