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정치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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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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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경수 지사의 모습을 보면서
민주당내 후광정치의 종말을 보는듯 합니다.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노무현의 사위"
등등
본인의 정치적 실력없이 후광으로만 정치해온 분들..
이제 적어도 민주당내에서는 안먹힐거 같네요.
지금 이재명 대표도 그렇고, 지금 민주당내 주요 인물들 모두
자신의 실력으로 입증하고 그 자리까지 왔죠.
심지어 최근 제일 주목도 높은 "박선원" 의원님
"노무현 정부의 비서관" 이런 타이틀없이
(실제 참여정부 시절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이셨죠)
이번 내란 정국에서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이제는 민주당내 대표 정치인이 될 자질을 스스로 증명하셨죠.
아무쪼록 후광정치는 이제 사라질때가 된듯합니다.
3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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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
두 거인의 어깨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일어서야죠. 그게 이대표 뒷다리를 잡는 것이라면 시작부터 탈락입니다. 낮은 자세로 다시 이대표를 도와 민주당에 헌신하세요.
산이아빠님의 댓글
지금 그런 이야기 할때는 아닙니다.
또한 이대표님도 처음부터 대통령후보감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지사 때의 모습과 당대표때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선택 했습니다.
낮은 자세와 그에 맞는 행동을 하면 많은 시민분들이 지지할겁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또한 이대표님도 처음부터 대통령후보감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지사 때의 모습과 당대표때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선택 했습니다.
낮은 자세와 그에 맞는 행동을 하면 많은 시민분들이 지지할겁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네버유니님의 댓글
돼지와 부하들이 한 건 독주가 아니라 협치인가요? 지금 시기에 굳이 할 말이 없으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정무감각이 좋은 겁니다.
요 몇일 민주당 인사들(봉도사 포함) 발언을 보면서 참 눈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 몇일 민주당 인사들(봉도사 포함) 발언을 보면서 참 눈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김선생이요? 거 경남에서 열심히 밭이나 가시오. 노통의 숙원이고 문통의 과업인데 거기서 후광노동을 열심히 하시오. 지발~
아, 양문석한테 배우길. 가르치려 들지 말고.
아, 양문석한테 배우길. 가르치려 들지 말고.
코크카카님의 댓글
탄핵시국에 고작 부각되는 발언이 저거라니... 감옥에 계신 조국대표님 반이라도 했으면 알아서 시민들이 들어 올립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이제보니 경남지사자리도 벅찼던것 같습니다...
버프도 곧 끝나겠습니다.. 노무현을 격어보지 못한 젊은 친구들에게는 이낙연이 하던말이나 똑같이 들릴겁니다.
버프도 곧 끝나겠습니다.. 노무현을 격어보지 못한 젊은 친구들에게는 이낙연이 하던말이나 똑같이 들릴겁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이 와중에도 쉴더 ㅋㅋㅋ 대단해요
하여튼 어차피 올라갈 사람이면
여러분이 피의 쉴드를 안쳐도 정상적으로 살아서 돌아와요
깜냥도 안되는 사람은 그냥 버리는게 맞습니다.
하여튼 어차피 올라갈 사람이면
여러분이 피의 쉴드를 안쳐도 정상적으로 살아서 돌아와요
깜냥도 안되는 사람은 그냥 버리는게 맞습니다.
gar201님의 댓글
갱수 감옥에서 감다뒤해버렸네요. 갔다오니 세상이 바뀌었지 낙같은것들 노는 세상이 아닌데 정신 차리세요
아찌님의 댓글
그럼 탄핵 기각 되면? 본인 목숨은 아홉개쯤 되나보죠? 정신못차리는데요
정치인은 그 쓰임이 다 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 됩니다 굿바이
정치인은 그 쓰임이 다 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 됩니다 굿바이
DavidKim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중앙정치인은 젊은시절 지역의회(구의원?)부터 시작해서 시도의원을 거쳐 시장 도지사 해보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시스템이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 크게 쓰여져야 합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민주체제 근간인 대의정치에서 민의보다 공학부터 내세우는 자들은 일단 걸러야죠.
하물며 이 시국에 말입니다.
하물며 이 시국에 말입니다.
anicca님의 댓글
에휴~ 텃다 텃어 당당히 경쟁하겠다 하면 볼만하지만
이 시국에 현 시점에 독주 타령이야?
독주는 자네가 마신 듯..
이 시국에 현 시점에 독주 타령이야?
독주는 자네가 마신 듯..
사마나님의 댓글
나이도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이 뭐가 급해서 저리 무리수를 두어서 본인 미래를 망치는지 참 안타깝죠.
그냥 생각이 글러먹은건가 싶을 정도네요.
그냥 생각이 글러먹은건가 싶을 정도네요.
일석1님의 댓글
멸문지화 당하면서도 오히려 진화하는 사람을 옆에서 뻔히 지켜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고작 지들 밥그릇 줄어들까봐 전시 적전분열하는 놈들이라 생각합니다.
고작 지들 밥그릇 줄어들까봐 전시 적전분열하는 놈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네줄님의 댓글
본문 글 중에서도
김경수라는 분은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는 후광이 가장 빛나는 훈장이였지요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 후 지금까지 이 분을 지켜봤지만 결론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네요
박선원의원의 필리버스터 진행 중 노무현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면서 분루를 삼키시는 장면은 ....
김경수라는 분은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는 후광이 가장 빛나는 훈장이였지요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 후 지금까지 이 분을 지켜봤지만 결론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네요
박선원의원의 필리버스터 진행 중 노무현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면서 분루를 삼키시는 장면은 ....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그리고 전 도지사님도 그런 날이 언젠간 올 것이기에 이낙연의 추락을 자알 분석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