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쪽의 부정 선거 주장의 작동 원리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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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공되는 각종 여론 조사의 결과에 '진심'으로 동요되는 꼴을 보고 있으니,
부정 선거 주장에 대해서도 막연하나마 이해가 되기도 할 듯 해서 뇌피셜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결국 제 발등을 계속 찍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명태균으로 일부 드러난 여론 조작의 세계는 부정 선거 주장의 원인이자 결과이기도 한 것이죠.
(1) SNS를 통해서 여론조사에 대응하도록 광범위한 지시 전달
(2) 여론조사 전화에 기민하게 반응해서 보수 과표집 상황 발생
(3) 2찍 희망적인 여론조사를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
(4) 극우 유튜버들은 이런 여론"조작"들을 업어 나르며 2찍의 행복 회로를 가동 시켜 짭짤한 이득을 챙김
(5) 실제 투표 결과 엉망진창
(6) 모든 2찍들의 "그럴 리 없어" 회로 가동
(7) 다 알면서 코인을 빨아 먹었던 극우 유튜버들이 이런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부정 선거 주장
(8) 부정 선거론 주장에 광분하는 2찍들의 코인을 다시 달달하게 수집
저들은 언제나 입에 단 것만 취하고 쓴 것은 외면하며,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는 좁은 시야와 돈과 관력이면 인과관계를 무시해버리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지요. 여기에 극우 유튜버들의 대중 기만과 코인 수집 전략에 따라 마치 몸 안의 혈액과 같이 2찍 세계관의 구석구석으로 퍼져 발생한 망상 종합 세트를 구축하게 됩니다.
여론조사와 부정 선거 주장의 관계를 정리해 내지 않으면, 선거 과정 자체에 대한 기술적 설명은 백만 번을 더 해도 저 자들의 망상은 막아낼 방법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합리가 작동을 해야 이해가 따라오는 것이니까요.
joydivison님의 댓글
근데 이걸 상대방인 선관위에서 굳이 할 필요가 없어요. 부존재를 증명하는거 자체가 너무 어렵거든요. 있지도 않는 부정선거가 없다고 증명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해요.
잘못된 정보로 가짜뉴스 만드는 사람들 법적으로 처벌해야 해요. 이번에 민주파출소가 큰 역할을 하지 않을끼 예상해 봅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바보도 아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