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포고령이 상위법 위반하는 거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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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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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포고령이 상위법에 위반되기는 하지만, 어차피 계엄이 하루 이상 유지되기도 어렵고 어차피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집행가능성도 없고 그냥 상징적으로 놔둡시다 했던 거 기억나슈?
김: 네 기억납니다.
<결론: 윤석열 이 놈은 포고령이 상위법에 위반되는 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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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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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WALKER님의 댓글
법을 위반하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법을 위반했다.
그런데 뭘 그리 잘했다고 떳떳하게 대가* 쳐들고 큰소리 치는건지.
대체... 배고파 죽겠는데 스파게티 먹을 때 포크로 먹을건지 젓가락으로 먹을건지 가지고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환장하겠습니다. 먹는 법 틀렸다고 다 해놓은 음식 쓰레기통에 다시 처박을 거 같아요. 이런게 대환장 파티인가...
그런데 뭘 그리 잘했다고 떳떳하게 대가* 쳐들고 큰소리 치는건지.
대체... 배고파 죽겠는데 스파게티 먹을 때 포크로 먹을건지 젓가락으로 먹을건지 가지고 언제까지 싸우고 있을건지 환장하겠습니다. 먹는 법 틀렸다고 다 해놓은 음식 쓰레기통에 다시 처박을 거 같아요. 이런게 대환장 파티인가...
Universe님의 댓글
실패할꺼라고 생각을 전혀 안했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성공해서 권력 독점하면 위법하던 말던 아무 상관 없으니까요
성공해서 권력 독점하면 위법하던 말던 아무 상관 없으니까요
재롱이님의 댓글
살인미수범이 살인은 법에 위반되기는 하지만 어차피 이사람은 죽지도 않았을 것이고, 내칼이 허접해서 죽일수도 없었고 다시는 못 까불게 그냥 상징적으로 한 행동이다. 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인데 법 배웠다는 사람이 저러니 저걸 지지하는 것들이 법도 무시하고 미쳐 날뛸만 하죠.
김코치님의 댓글
포고령이고 나발이고 계엄령이고 뭐고..탱크로 싹 밀어버리고 단 시간내에 독재로 가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포고령 어겼고 안어겼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밀어버릴 거였으니 뭐 어쨌든 상관 없었다는 샹각이었겠죠..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김코치님에게 답글
글쵸. 어차피 탱크로 밀어버리면 백프로 성공할 건데 법 위반이 뭐가 중요하냐 그런 마인드였겠죠.
CaTo님의 댓글
정말 우리랑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