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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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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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기소처리해버린 다음,
법원이 구속영장 기각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언플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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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그걸 하는 순간 검찰은 진짜 역사적으로 가루만 남겠죠. 내일까지가 구속 기한이니 기다려 봅시다. 제 입장에서는 윤씨는 탄핵 될 것이고 검찰이 스스로 검찰 해체를 부르는지 분수령이 되겠네요. 검찰을 꼭 해체 시켜야 하고 그게 역사적 대의이자 우리나라 운명을 가를 시발점이 될 겁니다.
꼬man님의 댓글
불구속은 검찰에겐 최악의 수죠. 공수처가 공을 세운 상황에서 검찰도 그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근똘님의 댓글
쫄보 심우정이 그냥 구속기소로 가기 위한 명분 쌓기일 뿐입니다 10 지지하는 세력의 압박을 나눠갖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분명한 것은 불구속 기소로 갈 경우 나라는 극심한 혼란과 폭력적인 상황으로 흐를 겁니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휘두르는 폭력에 마구잡이로 노출되기 시작할 겁니다. 판사들도 절대 안전하지 못할 겁니다.
mountpath님의 댓글
보완수사가 필요없다는 것에는 불구속수사도 필요없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불구속으로 수사하겠다는 결정은 법원의 판단과 배치됩니다.
그것보다는 구속기간 연장받아서 검찰의 내란연루를 지우려던 계획이 틀어지고 있으니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불구속으로 수사하겠다는 결정은 법원의 판단과 배치됩니다.
그것보다는 구속기간 연장받아서 검찰의 내란연루를 지우려던 계획이 틀어지고 있으니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qwer님의 댓글
불기소를 원했다면 검찰 친위 거수기 조직인 '기소심의위원회' 를 열었을 것이고,
불구속기소를 하고 싶어서 검사장회의를 열었다 생각합니다.
불구소기소를 할테니 매를 같이 맞자. 뭐 이런 거 아닐지..
불구소기소로 내란수괴측과 타협을 본 것으로 강하게 추론합니다.
타협의 이유는 검찰이 내란에 관련이 있고, 이것을 빌미로 협박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경호처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했을 것 같습니다.
불구속기소를 하고 싶어서 검사장회의를 열었다 생각합니다.
불구소기소를 할테니 매를 같이 맞자. 뭐 이런 거 아닐지..
불구소기소로 내란수괴측과 타협을 본 것으로 강하게 추론합니다.
타협의 이유는 검찰이 내란에 관련이 있고, 이것을 빌미로 협박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경호처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했을 것 같습니다.
Ball00n님의 댓글
구속기소는 명확해 보이고
기소 이후 내란사건에 검찰 연관고리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위한 회의라고 생각됩니다
기소 이후 내란사건에 검찰 연관고리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위한 회의라고 생각됩니다
밀애대통령님의 댓글
하라는 기소도 못한다면, 기소청도 사치네…
9급 검사직으로 격하해서 각 행정부서에 뿌려야죠.. 경찰청 소속 9급 검사직
9급 검사직으로 격하해서 각 행정부서에 뿌려야죠.. 경찰청 소속 9급 검사직
WinterIsComing님의 댓글
ㅠ.ㅠ
윤씨 살리려고 했다면, 애시당초 수사의 공수처 일원화에 동의해 주는 일이 없었어야죠.
자금은 사냥대회 하는 겁니다.
윤씨에게 칼을 한방이라도 더 먹여서
국민들 그리고 차기 집권세력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은 거죠.
검찰은 항상 조직생존논리에 맞춰 행동해 왔어요.
윤씨 살리려고 했다면, 애시당초 수사의 공수처 일원화에 동의해 주는 일이 없었어야죠.
자금은 사냥대회 하는 겁니다.
윤씨에게 칼을 한방이라도 더 먹여서
국민들 그리고 차기 집권세력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은 거죠.
검찰은 항상 조직생존논리에 맞춰 행동해 왔어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