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제 엄청나게 멋졌다는 깃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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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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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트위터 원본영상 뜹니다)
연휴에도 집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고맙고 존경합니다.
https://x.com/magda1137310/status/1883039842399137819
https://x.com/alvina_is_alive/status/1883043279996067987
https://x.com/honssi_0218/status/1883044932396745189
1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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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fallrain님의 댓글
eject님의 댓글
아놔 FC 바르셀로나 깃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친구님의 댓글
유치환님 깃발 읽는데 뭉쿨하네요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초원을 향하여 흔드는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초원을 향하여 흔드는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친구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읽어보네요. 이런 시가 있었던 걸 다시 느끼게 해준 분께 감사합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와 무슨 중세시대 기사들 전쟁 나가는 모습 같아요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상아78님의 댓글
전에는 유치환님의 깃발을 읽을 때
단순히 시인의 감성을 끌어올려서 범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시로 쓰셨다고 생각했는데요.
지금 간절한 상황에서 저 깃발들의 행진을 보는데
시의 한마디 마디가 형용할 수 없던 제 감정을 언어로 승화시켜주네요.
깃발에 감동받고 시에 탄복하고 갑니다.
단순히 시인의 감성을 끌어올려서 범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시로 쓰셨다고 생각했는데요.
지금 간절한 상황에서 저 깃발들의 행진을 보는데
시의 한마디 마디가 형용할 수 없던 제 감정을 언어로 승화시켜주네요.
깃발에 감동받고 시에 탄복하고 갑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시'가 마음 깊은 곳 무언가를 건드리는 느낌.
참 오래간만 입니다.
울림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참 오래간만 입니다.
울림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
어제 깃발들 정말 멋졌습니다.
응원봉 흔들다가 뒤돌아봤는데 정말 깃발 나부끼는 모습이 장관이었다는.
응원봉 흔들다가 뒤돌아봤는데 정말 깃발 나부끼는 모습이 장관이었다는.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