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마지막 일요일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쿠 221.♡.44.69
작성일 2025.01.26 14:12
1,135 조회
18 추천

본문

주말 아침마다 갔던 브런치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지하철을 타고 대안탑에 올라가 보고

시내산책을 하다 제가 제일 많이 다녔던 서안외국어대 근처 스따루 카페에 들렀습니다.



마지막까지 나 답게

내가 좋아하던 곳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듯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18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 / 1 페이지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218.♡.21.58)
작성일 어제 14:14
시안이군요. 놀러가서 재미있게 지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문산포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산포종 (112.♡.141.125)
작성일 어제 14:19
사진에 뭔가 아련함이 담겨 있네요.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어제 14:34
호젓하네요.
한동안 안녕이지만 마지막은 아닐겁니다.

코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21.♡.21.211)
작성일 어제 15:09
전 정작 한국 사는데 음.. 중국인이 몰려사는 차이나타운을 12년째 살고 있네요.
그래서 가끔 내가 중국 사는건가 햇갈리더군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