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자꾸 일부일부 하던게 문제가 커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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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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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신교에 대한 문제가 있다거나 사건이 터졌을 때 그에 대한 비판을
일부일 뿐이다라고 그냥 넘어가게끔 나는 안그러는데 왜 나도 싸잡혀서 욕먹냐는 반응들이 많다보니
여기까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가 믿는 종교 혹은 내 직업을 욕먹게 하는 자가 있으면 나는 안그런다는 변명 말고도
팍 씨 저거 대가리를 해머로 깨부셔버릴까보다 라는 각오로 그 문제 있는 집단을 철저히 비판하고 밟아주는게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런게 솔직히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종교를 가지더라도 어떤 신념을 가지더라도 그에 대한 의문이라던지 멍멍이같은 소리가 나오면
"뭔 멍멍이 같은 소리야?"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그냥 아무 의심 없이 그냥 믿고
"마!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가는거 보면 참.. 제가 왜 종교를 안가지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라는 혼자만의 생각도 하게 됩니다.
쨋든, 저는 종교가 우리에게 주는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돕는 자들은 종교가 있든 없든 누구를 도울거라 생각하거든요.
종교가 시켜서 누구를 돕는 자라면 종교가 없어지면 안그럴건가요? 그것도 웃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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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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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tar님의 댓글
일부가 그렇다쳐도 그걸 냅두는거는 별개인데 말이죠.
자정을 바라기에는 너무 멀리왔습니다.
자정을 바라기에는 너무 멀리왔습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일제 강점기 당시 친일(신사 참배가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개소리 하면서 인정함.)하다가
해방 이후 극우로 전향하면서 씨앗이 이미 심어졌죠.
정치관 자체는 다수 개신교계가 공유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개신교계 자체가 토양이 됨.
해방 이후 극우로 전향하면서 씨앗이 이미 심어졌죠.
정치관 자체는 다수 개신교계가 공유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개신교계 자체가 토양이 됨.
심이님의 댓글
옛날 교회 : 사람들이 뒷통수 쳐서 교회를 떠남
지금 교회 : 목사(교회)가 정치 행태를 표출해서 떠남.
이거 제 주변에도 몇년전부터 나오는 이야긴데. 교회에서 차별금지법 막자느니, 지금 대통령이 어쩌느니 하면서 종교인들을 특정 정치색으러 물들이려 해서 나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교회 : 목사(교회)가 정치 행태를 표출해서 떠남.
이거 제 주변에도 몇년전부터 나오는 이야긴데. 교회에서 차별금지법 막자느니, 지금 대통령이 어쩌느니 하면서 종교인들을 특정 정치색으러 물들이려 해서 나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허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