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대출 갚았는데 오늘 제자리 가니 참 마음이 허하네요...
Eugenestyle

Lv.1 Eugenestyle (203.♡.218.34)

2024년 4월 17일 PM 04:27 · 수정됨(16:44)

조회 1,601 공감 0

지난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갚은것 같습니다..

한 2300정도 주담대 갚았는데, 아버지 연락오셔서 급히 돈이 필요하시다 하여..

제가 모으는 돈은 모두 연금으로 쓸 생각으로 모아둔거라 없는 샘 치고 있는데다 당장현금화도 안되고.

적금깨기도 마땅찮은 상황이니...

마통이 바로 심사되서 결국 빚이 제자리로 갔네요 이자도 쎄네요 5.78%이라니.. 

한 1년 반 정도의 노력이 사라진것 같아 마음이 허합니다.

사학연금 대여는 매달 대여가능금액이 정해져 있어 이번달은 마감이고 다음달에 신청하라네요..

이율이 작고 대출로 잡히지 않아 당장 눈에 보이는 마이너스가 없어 그걸 써보려 했는데

다음달 1일에 바로 대여 신청해서 마이너스통장 매꿔야겠습니다.

당장 돈이 급히 써야할일도... 그렇게 못갚을 정도의 빚도 아니긴 한데 

하루종일 마음속 한곳이 허전 합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힘들때마다 토스 열어봤는데 차곡차곡 모아가는 재미에.. 이젠 그 재미도 사라졌네요 ㅋㅋ

댓글 (5)

  • 날아라고양이 Lv.1

    24.04.17 · 218.♡.207.181

    저도 집안 빚 한번씩 갚을때마다 허무합니다.
    1억정도 갚았는데 아직도 1억 넘게 남았네요. ㅜㅜ
  • 콰이

    콰이 Lv.1

    24.04.17 · 58.♡.97.141

    빌려보고 갚아보면 알죠 진짜 100만원 갚는것도 힘들다는걸..
    저도 가끔 부모님 사업 힘드시면 돈 빌려 드리는데 참 그렇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노후 준비가 안되어있으셔서 앞으로 깜깜해요.
  • dupari

    dupari Lv.1

    24.04.17 · 210.♡.67.100

    이 글 과 댓글을 보니
    결혼 비율 낮은것의 이유중 이 이유도 꾀 있을듯 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여..
  • FineArt

    FineArt Lv.1

    24.04.17 · 211.♡.186.61

    3월에 대출 하나 끝냈는데.... 2주도 안되어 집사람이 대출 좀 받으랍니다...
    뭐 어쩔 수 있나요... 제 팔자려니 해야죠;;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월급루팡질을 합니다...;;
  • 핏빛늑대

    핏빛늑대 Lv.1

    24.04.17 · 121.♡.106.21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ㅠㅠ
    그래도 1년 반 동안 노력이 헛되지는 않을 것이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분명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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