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주인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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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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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세상의 전부입니다.
또 보고 저는 웁니다...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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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6미리님의 댓글
울 장군이도 저 오니까 내내 누워있던 녀석이 갑자기 일어나 꼬리 흔들더군요 ㅠㅠ
제 손도 핥아주고 손도 내주고 그러고 다음날 갔습니다;;; 제 앞에선 멀쩡한 척 하더군요. ㅠㅠ
그 이후로 1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멍멍이 다시 안키워요..
제 손도 핥아주고 손도 내주고 그러고 다음날 갔습니다;;; 제 앞에선 멀쩡한 척 하더군요. ㅠㅠ
그 이후로 1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멍멍이 다시 안키워요..
분사구문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무지개 다리 건널때 보다 건너고 난 후가 쉽지 않다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반려견을 좋아하지만 쉽사리 다시 키울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와사비님의 댓글
18년 키운 딸같은 아이..그때 새벽에 깰일없는 때였는데 새벽3시 깼더니 뱅글뱅글돌다가..제품에 와서 쓰러져 경련 10초 정도 하다 죽었습니다.진짜 거의 10년간 다니던 병원근처만가도 자동 눈물생성..
지금도 화장후 뼛가루 못뿌리고 데리고삽니다 ㅜㅜ 도저히 못보내주겠어서..
지금도 화장후 뼛가루 못뿌리고 데리고삽니다 ㅜㅜ 도저히 못보내주겠어서..
robo1님의 댓글
5살 보리. 뇌종양으로 입원해있을때 전 회사 신입 연수중이었는데... 연수 끝나자마자 택시타고 달러가니 저보고 하늘나라로 갔어요 ㅠ 얼마나 울었는지ㅠ
조알님의 댓글
저 어릴 때 기르던 댕댕이도 18년 살고 갔는데 어머니 출장 가신 사이에 많이 아픈데 몇번의 위기를 넘기면서도 버티다가 어머니 귀가하시자마자 어머니 품에 안겨서 갔습니다 ㅠㅜ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16살에 무지개 다리 건너간 울 댕댕이
본가 연락 받고 뛰어가서
지방에 해외에 있는 다른 가족과 통화로 목소리 들려주니
그제서야 품안에서 건너갔어요...
잘 지내지?
본가 연락 받고 뛰어가서
지방에 해외에 있는 다른 가족과 통화로 목소리 들려주니
그제서야 품안에서 건너갔어요...
잘 지내지?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