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포스텍..

스쿼드가 애초에 지가 원하던 닥공 전술 쓰며

수비의 넓은 커버리지로 할 수 있는 스쿼드도 아닌데,

전술 하나만 가져 나온것도 그런데..

불과 이틀전에 장거리 원정 가서 풀타임 뛴선수와 80분 뛴 선수를 최전방 압박 시키며 풀타임이요?? 

거기다 이미 잘 뛰지도 못하는 선수들 두고,

어린애들이라도 넣어서 활동량이라도 가져가야되는데

그마저 쫄보라 쓰던 애들 아니면,

아니 그마저도 종료 직전에 넣구요?

이대로면 31일 유로파도 주전 80%에 어린애들 넣고,

2/2경기에 지금 동원 가능한 주전으로 돌리고

반복하겠다 싶네요.

사실상 31일 경기는 로테 돌려도 될 경기에

브렌든포드 경기에 집중을 해야할텐데

포스텍 쫄보 심기에 그럴리가 없어보입니다

주전이 미친듯이 갈려 나가는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