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나폴리 다녀왔는데 영화 촬영한 피자가게를 다녀왔었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fyhi 223.♡.232.152
작성일 2025.01.26 23:14
1,371 조회
12 추천

본문



워낙 나폴리는 피자가게가 많은데

그냥 동네 사람 많아 보이는 곳으로 갔더니

거기가 ’먹고기도하고사랑하라‘ 피자집이었네요 ㅎㅎ


사실 십년도 더 된 영화지만,

이 영화가 제 이탈리아 여행의 모티브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신기하네요 ㅎㅎㅎ


사람 많은 데는 잘 안가는 편이고,

당연히 영화 촬영지니까 사람이 여전히 많겠지?라는 생각에

찾아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영화를 보던 중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ㅎ


영화 중 피자집 장면

제가 찍은 장면

12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9 / 1 페이지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218.♡.132.231)
작성일 01.26 23:44
천장이 높네요 와우

fyh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yhi (223.♡.232.152)
작성일 01.26 23:58
@흑미님에게 답글 그렇더라고요 ㅎㅎ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01.26 23:53
이탈리아 피자집 가서 놀란게....

다들 저렇게 1인 1판 이더라구요

심지어.

애들 둘 (꼬맹이) 데리고 온 젊은 부부....도    4판 놓고 먹더군요.

fyh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yhi (223.♡.232.152)
작성일 01.26 23:58
@masquerade님에게 답글 정말이에요 ㅋㅋ
문제는 각 피자집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쉽지 않더군요 ㅋㅋ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0.♡.35.30)
작성일 어제 00:39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에 나온 그곳 맞나용

fyh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yhi (1.♡.77.139)
작성일 어제 00:49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ㅎㅎ 위에 사진 비교해보면 완전히 일치하고, 들어가기 전에 간판 보여주는데 동일 합니다 ㅎㅎㅎ

sundrops님의 댓글

작성자 sundrops (174.♡.37.200)
작성일 어제 01:07
제가 2011년에 깄던 파자가게인 것 같아요. 나폴리에서 가장 유명한 곳 두군데 중 하나를 갔었는데 쥴리아로버츠 사진이 걸려있었거든요. 지금도 잊지 못하는 맛입니다. 올리브유가 많이 올려져 있던게 특이했어요. 쫄깃하고 바삭한데 또 촉촉한 맛. 그 뒤로 여러 피자가게에서 마르게리따를 꼭 시켜 먹지만 어디에서도 그 맛을 찾을 수 없네요.

fyh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yhi (223.♡.232.152)
작성일 어제 01:34
@sundrops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 엄청 맛있게 먹긴 했어요 ㅎㅎ
피자 앵간히 많이 먹었는데,
저는 여기 말고 엄청 골목에 있던 데가 맛있었네요 ㅎㅎ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172.♡.182.137)
작성일 어제 03:08
여기서 줄리아로버츠를 마지막으로 본 것 같아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