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문화를 거부하는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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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로지킴이
작성일
2025.01.2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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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HelenAdam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7 03:58
@달리님에게 답글
요즘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를들어 여행사) 뭔가를 결제를 하는데 결제창에 팁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직원들 건강보험료를 따로 요구하는 곳도 꽤 많구요.
HelenAdam님의 댓글
작성자
HelenAdam
작성일
01.27 03:57
요즘 한국에도 팁문화를 시도해보려는 움직임이 소수의 업소에서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우려스럽네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01.27 05:08
캐나다 사는데, 여기도 요즘 사람들이 팁을 엄청 짜게 줍니다. 경제가 나빠지기도 했고, 사람들이 팁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아들과 밥 먹으러 가서 $50 정도 나왔는데, 아들이 $1 쓰길래 좀 적지 않냐고 했더니 얼마 줄지는 손님이 정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죠.
하만님의 댓글
작성자
하만
작성일
01.27 05:31
레스토랑에서 Take out 이라던가 아직 서비스를 받지도 않았는데, 주문 하면서 팁을 요구하는 것은 그냥 거절합니다. 다 모든게 선불로 바뀌고 팁을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자리 잡는게 낫다고 봐요.
마놀린A님의 댓글
작성자
마놀린A
작성일
01.27 08:59
미국판 특수고용제도네요.
'내가 당신한테 일을 시키지만 당신은 나의 직원이 아니야. 고객으로부터 팁을 받는 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야.'
세상 어디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있나요...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한테 일을 시키지만 당신은 나의 직원이 아니야. 고객으로부터 팁을 받는 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야.'
세상 어디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있나요...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