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문화를 거부하는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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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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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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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dam님의 댓글의 댓글
@달리님에게 답글
요즘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를들어 여행사) 뭔가를 결제를 하는데 결제창에 팁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직원들 건강보험료를 따로 요구하는 곳도 꽤 많구요.
HelenAdam님의 댓글
요즘 한국에도 팁문화를 시도해보려는 움직임이 소수의 업소에서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우려스럽네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캐나다 사는데, 여기도 요즘 사람들이 팁을 엄청 짜게 줍니다. 경제가 나빠지기도 했고, 사람들이 팁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아들과 밥 먹으러 가서 $50 정도 나왔는데, 아들이 $1 쓰길래 좀 적지 않냐고 했더니 얼마 줄지는 손님이 정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죠.
하만님의 댓글
레스토랑에서 Take out 이라던가 아직 서비스를 받지도 않았는데, 주문 하면서 팁을 요구하는 것은 그냥 거절합니다. 다 모든게 선불로 바뀌고 팁을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자리 잡는게 낫다고 봐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정말 꼴보기 싫은 문화예요.
급료를 주인이 줘야지
왜 구매자가 줘야 하는 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
급료를 주인이 줘야지
왜 구매자가 줘야 하는 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
마놀린A님의 댓글
미국판 특수고용제도네요.
'내가 당신한테 일을 시키지만 당신은 나의 직원이 아니야. 고객으로부터 팁을 받는 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야.'
세상 어디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있나요...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한테 일을 시키지만 당신은 나의 직원이 아니야. 고객으로부터 팁을 받는 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야.'
세상 어디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있나요...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