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왜곡 피해 헌법학자 "왜 조선일보와 인터뷰했냐는 반응,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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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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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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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그거야...
이번 사건 터지기 전에는 책 낼 때마다 아는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에게 알려서 책 소개 기사 꼬박꼬박 실었을 거고
그게 판매량 증가에 일조했을 거니까요.
이렇게 뒤통수 맞을 줄은 몰랐겠죠.
정확하게 이런 경로를 걷는 지인이 있어 잘 압니다.
과연 지인은 뒤통수 맞을지 그렇지 않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번 사건 터지기 전에는 책 낼 때마다 아는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에게 알려서 책 소개 기사 꼬박꼬박 실었을 거고
그게 판매량 증가에 일조했을 거니까요.
이렇게 뒤통수 맞을 줄은 몰랐겠죠.
정확하게 이런 경로를 걷는 지인이 있어 잘 압니다.
과연 지인은 뒤통수 맞을지 그렇지 않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TKoma님의 댓글
헌법학자면 사회에 대한 고찰이 깊으시지 않을까요
그런데 여전히 진영론적 사고때문에 본인이 비판받고있다고 생각하시네요
그런데 여전히 진영론적 사고때문에 본인이 비판받고있다고 생각하시네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TKoma님에게 답글
헌법 학자들은 그냥 책속에 사는 사람들일거같습니다
사회와는 완전 동떨어진 사람들요
사회와는 완전 동떨어진 사람들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TKoma님에게 답글
헌법 서적 속에서 살지 사회 속에서 사는 분이 몇이나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평생을 연구에만 매진하면 매몰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평생을 연구에만 매진하면 매몰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Hans45님의 댓글
저 정도 현실인식을 가진 사람이 쓴 책이라면 읽을 이유가 없죠. 무균실에서나 통할 지식이겠네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헌법학자가 별건가요... 그도 미약한 인간일뿐
스스로의 한계를 아는 사람이라야 세상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아는 사람이라야 세상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헌법학자도 아닌 저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