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ZERO 스테비아 커피믹스 대부분 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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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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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에서 2개 제품 빼고 다 혈당 오르네요.
물엿이나 시럽 등을 넣어놓고 당류 제로라고 광고하고 있어요.
나름 유명한 커피 브랜드들도 마찬가지.
제가 마시는 스테비아 커피도 확인해보니 물엿이 들어있네요. 와 배신감 드네요.
식약처는 단속을 안하나요?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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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졸린눈고양이님에게 답글
음료던, 과자던, 당류 제로 식품은 더 엄격하게 제재할 필요가 있네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저 분은 대체당을 너무 좋게 추천하는데요. 대체당보다 설탕(자연당)이 낫다고 주장하는 의료인들도 꽤 있죠. 제가 그 말을 (설탕이 낫다는)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저는 그냥 당류 자체를 거의 안 먹어요. 설탕은 좀 그렇고, 대체당은 못믿겠고..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혈당 때문에 대체당을 찾는 거죠. 콜라를 마시고 싶은데 혈당 관리하려고 제로 콜라를 마시는 것 처럼요.
스테비아 커피도 마찬가지 이유로 나온 제품입니다.
스테비아 커피도 마찬가지 이유로 나온 제품입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꼬꼬마님에게 답글
당뇨 환자에게는 좋은 대체 식품이자 잘못하면 목숨도 위험하니까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진정한 무설탕은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스테비아 / 무화당 걱정없는 믹스커피
이 두종류 뿐인데
프렌치카페는 남양이라 거르고, 무화당은 싼 첨가물들 많이 넣어서
딱히 살만한건 없네요.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스테비아 / 무화당 걱정없는 믹스커피
이 두종류 뿐인데
프렌치카페는 남양이라 거르고, 무화당은 싼 첨가물들 많이 넣어서
딱히 살만한건 없네요.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차라리 합성 첨가물없는 저당 커피가 제일 나아보여요.
괜히 맥심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괜히 맥심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자연인V님에게 답글
맥심모카골드 심플라떼가 차라리 정직하고 좋네요. :)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맥심은 스테비아 커피가 없는 대신 설탕 줄인 라이트 제품도 있더라구요.
믹스 커피 애호가 입장에서 볼 때
크림으로 싸구려 팜유/팜핵유를 쓰는지 아니면 코코넛 오일을 쓰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되네요.
믹스 커피 애호가 입장에서 볼 때
크림으로 싸구려 팜유/팜핵유를 쓰는지 아니면 코코넛 오일을 쓰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되네요.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aeronova님에게 답글
네. 당뇨 환자 분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서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허위 광고 고발 유튜버 사망여우님이 출동해야 할 사안 같습니다.
inde님의 댓글
이번 참에 커피 입맛을 확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30대 중반에 살이 너무쪄서 이것저것 바꾸면서 커피 입맛도 바꿨는데, 인스턴트 커피든 원두 커피든 아무 것도 넣지않고 커피만 마십니다.
일단 입맛을 바꾸고나니, 가끔가다 설탕이나 첨가물 든 커피를 마시게되면 맛이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설탕커피는 너무 달고, 라떼커피는 영 텁텁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커피마실 때 설탕 생각은 아예 나질 않아요.
가~끔 너무너무 피곤해서 에스프레소 더블에 샷추가로 마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설탕을 세스푼 정도 넣어마시면 좋더군요.
저는 30대 중반에 살이 너무쪄서 이것저것 바꾸면서 커피 입맛도 바꿨는데, 인스턴트 커피든 원두 커피든 아무 것도 넣지않고 커피만 마십니다.
일단 입맛을 바꾸고나니, 가끔가다 설탕이나 첨가물 든 커피를 마시게되면 맛이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설탕커피는 너무 달고, 라떼커피는 영 텁텁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커피마실 때 설탕 생각은 아예 나질 않아요.
가~끔 너무너무 피곤해서 에스프레소 더블에 샷추가로 마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설탕을 세스푼 정도 넣어마시면 좋더군요.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inde님에게 답글
저도 한때 좋은 원두 사다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곤 했는데요.
결국 달달한 믹스 커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인생이 워낙 쓴 맛이라ㅠㅠ 커피 만큼은 달달하게 먹는 것이 개인 철칙이자 취향이 되었습니다.
결국 달달한 믹스 커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인생이 워낙 쓴 맛이라ㅠㅠ 커피 만큼은 달달하게 먹는 것이 개인 철칙이자 취향이 되었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