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패턴 (125.♡.137.208)
2025년 1월 27일 PM 10:14 · 수정됨(01. 28. 01:10)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터뷸런스 말고 오리지널 티뷰론은
무려 포르쉐가 전방 서스펜션 세트를 조율했었다는 일화가 기억납니다.
그래서 기억엔 당시 제러미 클락슨이었던 거 같은데 이 냥반 조차도 다른 건 멀정한 게 없지만 앞 서스는 쓸만하다 포르쉐 맛이 난다고 했었던 거 같에요.(미국 수출버전 리뷰 중)
저는 당시 면허를 따자마자 운행했었던 스쿠프 터보 LS가 더 그립고
기계적으론 맥주만 형님의 N 시리즈가 훨씬 낫겠지만
다 부족하다지만 확실한 매력이 있는 그 맛은 예전 차들도 부족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돈 좀 생기면 아방 N을 꼭 한대 들여놔야겠네요 ㅋㅋ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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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블보블
25.01.27 · 175.♡.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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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5.01.27 · 116.♡.70.94
오토뷰에 의하면 포르쉐가 손본 시간이 얼마 안되고(약 2주) 마케팅에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포르쉐가 공들였던건 대우 레조(약 1년)였다고 하지요.
근데 레조는 너무 딱딱하다고 다시 물렁하게 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k5HKX4TUygo?t=1112 -
TTanga
→ Java
25.01.27 · 116.♡.225.232
레조는 지금도 다시 사서 타고 싶은 차입니다.
개방감과 적당한 크기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결올란도로 넘어갔다 지금은 그냥 중형차로 지루하게 타고 다니네요. -
버버블보블
25.01.27 · 175.♡.107.14
티뷰론 서스 갈기전 처음 스트럿 바 달았어도 물컹한 전륜 서스로 결국 서스 다 갈았었던 기억입니다.
대략 순정 150 마력이라 했지만 튜닝 거쳐도 200마력 넘기기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 티뷰론은 안그랬지만 다른 심하게 튜닝한 분들은 엔진 깨진거 여럿 봤었어요.
TOG 생각 납니다 -
디디자인패턴
→ 버블보블 작성자
25.01.27 · 125.♡.137.208
저도 비슷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외신이 말하던 당최 포르쉐 맛인데 현대식 물컹한 서스는 뭐지 라는 의문을 늘 달고 살았던 거 같에요 ㅎㅎㅎ
배타 엔진 초기라 그런지 튜닝 포텐셜도 그다지 높지 않았던 거까지도 댓글을 보니 기억이 납니다.
운행했던 차종이 아니라 티뷰론은 그렇게 늘 궁금한 차로 남게 되었죠 ㅎㅎ -
버버블보블
25.01.27 · 175.♡.107.14
한가지 더 생각하는건 차가 앞뒤로 흔들리는 현상이 심했었어요 급커브 돌때 엄청 힘들었었죠
지금 N 은 정말 대단합니다. 물론 외제차 비싼차에 비할건 절대 아니지만
튜닝 했다고 핍박하던 현대차가 이젠 N 브랜드 출시한게 참 대단하단 생각입니다. -
버버블보블
25.01.27 · 175.♡.107.14
하지만 종종 티뷰론도 그립습니다. 운전하는 맛이 참 좋았고 그 두꺼운 문짝도 참 좋았아요.
그리고 참 이뻤어요 그 동글 동글 곡선이 참 이뻤습니다. -
디디자인패턴
→ 버블보블 작성자
25.01.27 · 125.♡.137.208
저는 그 근육질 캐릭터 라인을 보면 오래 전 닷지 바이퍼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배꼈다는 까임이 아니라 디자인 하나는 ! 당대의 머슬카 못지 않게 역동적으로 잘 나왔다고 봅니다. -
득득과장
→ 디자인패턴
25.01.28 · 220.♡.39.70
그럴수밖에 없는게 티뷰론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모양이 나온걸로 압니다. -
디디자인패턴
→ 득과장 작성자
25.01.28 · 125.♡.137.208
아 90년대부터 디자인센터가 굴러가고 있었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당시 티뷰론은 정말 수 많은 갖은 방법의 튜닝을 했었는데
당시 흡배기 부분을 전체 다 갈았고 헤드도 갈고 터보도 인터쿨러 달아 달고 서스 갈고 별거 별거 다했지만
지금의 N 은 순정상태임에도 월등히 좋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N은 고속 주행중에도 다운 쉬프트하고 엑셀 밟으면 휠스핀이 돌정도로... 다이나믹 합니다.
한가지 더 자세 제어... 운전 기술을 배울 필요 없을 정도로 (?) 정말 자동 제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