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커뮤니티에는 있는 어그로가 다모앙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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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2025.01.28 12:45
1,527 조회
5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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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어그로

식민지근대화론

프리퀀시 어그로 (입던팬티 남기보띠 사건)

쿠폰일자리구걸 어그로(?)

그외에 연말연시만 되면 찾아오는 어그로들이 다양한데 기억이 안납니다.


장터와 연계된 사기꾼들 (ex. 구도심 '애플개발자')들이 정말많지만

다모앙은 장터가 없는관계로 이쪽 관련 어그로들은 정말 깔끔합니다.

앞으로도 장터 없었으면 해요.


또한 다모앙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인, 후방이 없음으로 인한 어그로가 확 줄었다는 점인데요

원래 19금, 후방글로 인기 확 얻어서 팬덤 빌드하면서 중간중간에 실수인척 2찍 정치글이나 모르는척 질문글 넣는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점도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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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1.28 12:47
사실 남녀 갈라치기, 군대관련(여성징병 등) 어그로가 주기적으로 심한 어그로를 끌었는데..
최근 이대남 사건들 때문에 더이상 공감이 안가는 주제가 되었죠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1.28 12:48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아 맞아요 심심하다싶으면 징병어그로 있었는데 안보이긴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ho님의 댓글

작성자 moho
작성일 01.28 12:47
이 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몰려 올 겁니다...ㅎㅎㅎ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1.28 12:48
@moho님에게 답글 가끔씩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있긴해야합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1.28 12:50
하지만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가정하고 불행회로 돌려서 불안감 조장 하시는분은 여럿 계십니다.
다~ 평온 할 수 없지만, 또 다~ 불행 하지도 않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1.28 12:51
@JessieChe님에게 답글 나는 행복합니다 (?)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1.28 12:52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행복하려 노력 합니다… 가 맞지 싶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1.28 12:54
@JessieChe님에게 답글 아 저는 한화팬이라서 행복한겁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1.28 12:55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저는 기아,,, 죄송합니다. ㅎㅎ

매튜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매튜벨라미
작성일 01.28 12:51
그래도 제일 임팩트가 컸던건 훈녀지용….ㅋㅋㅋㅋ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1.28 12:52
@매튜벨라미님에게 답글 그말하면 닉네임 그대로 가져오신 다모앙 회원분이 저요? 하면서 오실거란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의미이건 닉사칭하는거 정말 싫어해요 ㅋㅋㅋㅋ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어제 13:36
@매튜벨라미님에게 답글 우아우아~~~ 정말 소름 돋았던 세기말 사건중 하나지요..

거짓말처럼 이슈되자마자 접종..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작성일 01.28 12:51
구도심은 매일매일이 어그로들과의 전쟁이었는데, 다모앙은 마음이 편안해서 좋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1.28 12:53
@은비령님에게 답글 저희가 안보이는 여러방향으로 공격도 들어와서, 다모앙도 방심해선 안되겠더라고요.
구도심에비해선 조용한건 맞지만, 막 방심해서도 안되겠습니다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작성일 01.28 12:57
(대충 해치웠나 짤)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일 01.28 13:01
그래도 자정 작용이 강해서 심리전 갈라치기 강한 진보 커뮤니티지만 어그로들이 패턴 어느 정도 파악해서 다모앙도 주말 갈라치기 맛집을 경험하고 있죠.
그놈들 전략은 게시판 분위기 불안하게 만들고 민주당 내부총질 아이템 공감 서로 눌러주며 회원들 갈라치기 전략 쓰면서 자정 작용을 망가뜨리는 게 늘 같거든요 ㄷㄷ

대선 모드로 가면 남녀 갈라치기 어떤 아이디로 어떻게 시작할지 기대되네요.

결국 민주당이 커뮤니티나 부동산카페 같은 데 테라포밍된 댓글부대 심각성을 인식하고 민주당 파출소처럼 뭔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모앙이 가볍게 당한 주말 갈라치기 맛집>
1. 계엄 시국에 "민주당 나이브하다" 주말에 유행시키면서 가볍게 최고 공감 여러 개 올렸죠

2. 이러면서 주말 오전 게시판에 3연타 질문글 "윤석렬 지지율 40% 보셨나요?" 다른 아이디로 올라왔죠.

<대선 모드 남녀갈라치기 주말 맛집 예상>
1) 민주당 여성계 인사 펌글 도배
 (윤통, 오세훈 시장 때 여가부, 서울시 여성정책 = 아무도 모름,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시장 여성 정책 = 임기 내내 Best글, 주말은 거의 도배 ㄷㄷ)

2) 나문지, 나민지 : (공감&댓글)
  아이구 이러니까 여성 정책 때문에 주변 2030들한테 민주당 추천을 못하겠네요

3) 바람잡이 댓글 작업
 : 그래도 윤통 때는 미투 이런 건 없었짆아요

엔뜨님의 댓글

작성자 엔뜨
작성일 01.28 13:02

구름무늬님의 댓글

작성자 구름무늬
작성일 01.28 13:04
뉴스 속보만 올리다 뜬금없이 민주당이 현 내각 다 한번에 탄핵 안한다고 탓 하는 듯한 글 쓰는 사람도 있었죠. 댓글은 전혀 없고요. 이런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봅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1.28 13:19
빌드업 중일 수도 있어요.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작성일 01.28 13:52
아직 없는 거겠죠? 어그로, 알바, 일베, 팸코....이쪽으로 넘어오면 메모도 새로 해야하고 ㄷㄷㄷ

메모 동기화 기능 좀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ㅠㅠ

아니그걸왜또제가님의 댓글

작성일 01.28 13:52
요즘 어지간한 커뮤니티들은 대체로 편가르기가 끝난 상황이라서요. 내란 세력 옹호하는 다른 커뮤보다는 나아서 클리앙, 지금은 다모앙 이용합니다만 저는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 있어서 관련 논의에는 참여를 잘 안 합니다. 말하자면 배제된 건데요, 이게 자정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어딜 가도 이런 분위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1.28 16:33
후방글이 많았는데 자중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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