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FBI 케이스 파일 보다가 소름이...
최모군

Lv.1 최모군 (1.♡.101.234)

2025년 1월 28일 PM 02:43 · 수정됨(14:53)

조회 2,618 공감 0

실제 FBI 사건을 보여주는 다큐 프로그램을 쿠팡에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사건의 CCTV 영상들이 나오고, 실제 FBI 수사관들이 나와서 증언을 합니다.


아무튼 첫 에피는 초등학생 유괴 사건에 대한 것인데...


동네에 사는 어떤 미친 할배가 총 들고 스쿨버스에 난입해서 초딩을 유괴를 했습니다...자신이 사회에 가진 불만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요(돈을 요구하기 위한 게 아니고). 유괴해놓고 신고도 지가 했습니다. 911에 신고해서 내 이름은 뭐고 내가 초딩을 유괴했다고 자랑삼아 떠들었습니다. 경찰관 2,3명이 권총들고 오는 것으로는 절대 침투하기 힘든 탄탄한 지하벙커까지 준비했기 때문에 이 사건은 FBI가 해결하기 굉장히 힘든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배는 동네 주민들과의 분쟁이 잦았습니다. 호두나무에서 호두가 몇 개 떨어진 것을 가지고 동네 주민과 시비가 붙어서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지요.


그 다큐에서 말하길, 그 할배와 시비가 붙으면, 아무리 사소한 걸로 시비가 붙어도 무조건 험악한 상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근데 호두 사건 당시의 경찰 바디캠에 미친 할배의 속사포 랩이 찍혔는데...


그 속사포 랩에서...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욕합니다.


역시...양비론 외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는 건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네요 ㄷㄷㄷ


양비론을 외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은 전체가 다 썩어있고 좀 있으면 세상이 멸망할 거다 이런 식의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절대로 정상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일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이 세상 전체가 다 썩었고 그 속에서 나 혼자 정상이고 내가 이렇게 찌질하게 살고 있는게 세상 전체가 썩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양비론을 자랑삼아 떠드는 사람들은...자기가 저 다큐의 미친 할배와 동급이 되어 가고 있다는 걸 깨달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Positive

    Positive Lv.1

    25.01.28 · 121.♡.156.160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양비론자여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미친사람이어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