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을 이겨내니 수박 관련 사안이 명확해 집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ngdori33
작성일 2025.01.28 14:51
821 조회
29 추천

본문

제일 먼저 전선이 명확해져서 피아구분이 쉽습니다.

수박들을 걸러내기도 좋고요.


일단 판단 기준이 간단해 졌습니다.

먼저 자신이 표를 원하면 계엄 시기에 자신이 뭘 했는지 증명하면 됩니다.

아무 것도 안했다?

그럼 아무 표도 안주면 됩니다.


그리고 계엄은 용서와 화해, 화합을 얘기할 수가 없는 사안입니다.

그렇게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로 회색분자처럼 있던 수박들을 쉽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맘씨 좋은 아저씨처럼 굴어도 통했는데

이제는 그게 통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색깔을 명확히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이미지 좋았던 사람이라도

지금의 스탠스가 명확하지 않다면 무조건 제껴도 됩니다.


계엄으로 인해 또 다시 새로운 뉴노멀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또 거기에 맞는 인물들이 필요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이미 많이 나왔으니 그 사람들에게 집중하면 됩니다.


예전의 영광, 인기 이런 것은 필요 없게 되었고

지금 새로운 시기에 자기의 효용성을 알린 사람들로 다시 채워야 하고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국민들의 근심 걱정은 보살피지 않고

자기들의 권력에만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아웃입니다.


2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작성일 01.28 14:53
이 시기에.이재명 거론 하는 넘들은 100% 수박이라고 봐야겠죠.
내란수괴 풀어주라는넘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걸로 봐야 하고요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gdori33
작성일 01.28 14:57
@Castle님에게 답글 예 기준이 아주 명확해져서 그건 좋습니다.

깜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깜시
작성일 01.28 15:51
맞습니다.

손도 안대고 코풀려는 땡깡 고민정, 임종석, 김부겸, 김경수, 우상호 등 이요.

정청래, 박찬대, 박선원, 김병주, 부승찬, 추미애 등 민주당 의원님들이 윤가와 투쟁할 때,

그대들 수박들은 어디서 /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