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영화성적이 썩 좋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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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2025.01.28 18:22
2,969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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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건 어제까지의 성적일건데요

아직 100만을 찍은 작품이없습니다.

더군다나 히트맨2는 금요일에 개봉한 검은수녀들보다 이틀빠른 수요일 개봉임에도 뒤쳐지고있습니다.


검은수녀들의 경우에도 특별관을 다가져갔음에도 성적이 좋지못하고

성적좋은 영화는 이벤트하지도않는, 하더라도 물다빠진 3주차에나하는 특별관할인쿠폰을 개봉당일부터 뿌려서 CGV등 영화관들 조차 좋게보지 못하고있는듯합니다.


개봉한지 꽤된 대가족은 겨우 33만입니다...


안그래도 표가격도올라갔는데, 썩 평이 좋은것도아니니 여러요소가 겹친듯합니다


1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5 / 1 페이지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천브람스
작성일 01.28 18:24
언제부턴가 저도 극장 가서 신작영화를 보지 않는 것 같네요.. 아마도 넷플릭스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작성일 01.28 18:24
극장 가격을 내려야 하는데 왜 스스로 비즈니스 플라이휠을 망가트리는지 모르겠네요.

푸르른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별
작성일 01.28 18:31
@vader님에게 답글 안 내릴거라거 생각합니다.

이미 방향을 잡은 것 같아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작성일 01.28 18:42
@vader님에게 답글 제 예상은 오히려 더 올릴거 같아요.  예전처럼 극장에 사람 몰리는건 가격 내려도 없을거라 판단한거 같더라구요.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1.28 18:24
서브스턴스 32만 넘은게 신기하더라고요. 청불에 고어 요소도 꽤나 있는 영화인데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작성일 01.28 19:21
@fallrain님에게 답글 오늘 봤는데 여자 분들이 많더라고요. 고어한 부분이 여성취향은 아닐거 같은데…. 상 영향도 있는거 같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01.28 18:24
폭설이 와서 그래요... 라고

해야 할까요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작성일 01.28 18:26
영화 시장이 커져서 흥행작들이 몇백만~천만 관객 되서 그렇지 백만관객이 쉬운게 아니죠
솔직히 지금 백만관객 나올만한 작품은 없어보입니다
극장 메리트도 많이 떨어졌구요

푸르른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별
작성일 01.28 18:32
@Klaus님에게 답글 다양화를 영화관에서 보여주지 못하니

OTT의 시대를 못 막는거죠

푸르른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별
작성일 01.28 18:30
미키17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몰단님의 댓글

작성자 매몰단
작성일 01.28 18:32
검은수녀들 봤는데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일 01.28 18:34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하다가 이젠 우리 널잡고 영화나 보러갈까? 이래야 하는데... 예전 같지 않죠 세가족이갈려면 1.5×3에 팝콘음료까지 .. 아휴 ㅠㅠ

석훈빠님의 댓글

작성자 석훈빠
작성일 01.28 18:35
저도 예전 검은사제들 재밌게 봐서 검은수녀들 봤는데 역시 감독이 틀려서 그런지 정말 시간 아깝더군요.. 실망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작성일 01.28 18:36
극장은 가격 올리고..
집에서 티비 사이즈는 볼만해지고..
볼만한 시나리오들은.. 시간 제약 없고.. 조건 덜 까다로운.. ott로 가고..
이제 영화관은 사양산업이 확실해진거 같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1.28 18:40
경기도 안좋은데 극장푯값이 15000원이러니
그럴봐엔 넷플릭스 1달 4k끊고 가족끼리 집에서 떠들면서 집에서 보죠.
넷만가도 6만원인데 넷플하고 치킨시켜먹죠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작성일 01.28 18:40
당분간은 탄핵정국도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하루에 영화 한편 보는 영화쟁이인데 영화에 잘 집중이 안되어 그동안 못봐서 봐야할 영화가 좀 밀려있습니다ㅜ 탄핵인용되고해야 영화들에 좀 집중될것 같아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1.28 18:43
검복동이라는 말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gourye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작성일 01.28 18:54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저도 그 말 듣자마자
볼 생각이 1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ㄷㄷㄷ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작성일 01.28 18:44
그런거보다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죠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작성일 01.28 18:55
넷플릭스가 활성화되고
tv도 65~75인치가 보급되면서
굳이 영화관가서 봐야하나 싶습니다.
65인치도 스피커만 보강하면은 영화관 느낌이 충만하더라고요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일 01.28 19:00
이게 cgv vvip 몇년되고 극장에서 보는게 좋아서(ott로보면 저도모르게 스킵하다보니 극장을갑니다.)
가긴하지만 여친과 함께가면 그냥 표값만 3.6이되어버리고... 아무리 포스터 굿즈등을 받아도
뭔가 너무 비쌈..이런상황이 계속 발생됩니다.
무료표를 풀어서 제작사 바보만드는겡아나리 서로 반값씩 투자해서
기본영화료 1만원이하로 만들면 그나마 다시 갈텐데...
영화 월 3편보면 1년치 ott 비용이 되어버리니깐 더안가게 되는듯합니다.

그리고 영화가 수준낮은 영화가 너무많습니다.
여전히 명절이나 계절특수 노리려는 이상한 꼼수만 노리고 하는거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작성일 01.28 19:13
탑건 메버릭 정도 대작나 되어야 극장기서 볼만하지 그가격 주고 저정도 수준의 영화를 보느니 네플릭스 보는게 낫더라구요. 신작도 몇개월만 참으면 넷플에 뜨고 말이죠

희망지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지향
작성일 01.28 19:24
넷플만 해도 이번 명절 연휴때 볼만한게 많이 올라왔고, 심지어 쿠플에서도 이번에 괜찮은 영화 많이 올라왔네요. 그게 아니더라도 유튜버들이 이번 명절 노리고 영화 드라마 몰아보기 업로드 업청 해놨어요. 그것도 3시간 6시간 이런 길이로.  어지간한 영화 대작 아니면 굳이 이 춥고 눈  올때 극장까지 갈 일이 없지요. 컨텐츠 소비를 위한 목적이라면 나갈일이 없는 거고, 가족 모임등 친교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나갈일이 없지 싶어요.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작성일 01.28 19:40
명절치곤 딱히 볼만한 영화도 없는듯 합니다

404pag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04page
작성일 01.28 19:45
현실이 더 영화같아서요.
계엄 내란에
사건사고에
폭설에
이게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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