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란마 보니 문득 생각난게 DoC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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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8 21:56
1,2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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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란마 한참 유행할 때

성우들 모아 DoCo로 요즘 아이돌마스터니 뭐니 하는것처럼 가상 아이돌로 활동했었죠.

물론 캐릭터와 목소리와 노래만이지만...


이게 그때 유명했던 아이돌 CoCo 패러디였는데

의외로 꽤 인기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각종 노래 CD와 OVA까지 나왔었으니...


아직 넷플릭스 란마는 보지 못했지만 당시 성우 그대로 나온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의 애송이 성우들이 지금은 거의 다 레전드 급이 됐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노래 활동은 못하겠죠...


이런거 보면 참 나이먹은게 느껴집니다.

예전 인기있고 좋아했던 연예인, 배우, 성우 등등이 다 노년층이 되어버렸고

돌아가신 분들도 꽤 계신거 보면...세월 참 빠르구나 하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오렌지로드의 마도카 성우로 유명했던 츠루 히로미씨는 몇년전에 작고하셨는데

란마에도 배역이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 그 캐릭은 성우도 바뀌었겠군요. 뭔가 아련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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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일 01.28 22:02
우쿄 성우분이셨던가요

고요한밤커피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요한밤커피한잔
작성일 01.28 22:13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우쿄 성우분 맞네요...
이분이 오렌지로드의 마도카로 더 알려져 돌아가셨을 때 "안녕 마도카..." 하고 있는데
서양권에서는 다 "안녕 부르마..."하고 있어서
서양에서는 부르마 성우로 더 날리고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드래곤볼은 안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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