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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옛날에 이거 한장만 있으면 시상을 다가진 느낌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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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2025.01.29 00:22
2,462
10
10


라고 

삼촌이 그르시네유

ㄷㄷㄷㄷㄷ 


10명
댓글 10 / 1 페이지
junja91
어제 00:26
어릴 적 세뱃돈이 저 오백 원 이었습니다. 천 원 주시는 어른들께는 세배 한 번 더 하고 싶어지는 금액이었습죠.
라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no_profile 미달이
어제 00:26
아빠가 주시며 거북선 담배 심부름 시키셨어요
건강한전립선
어제 00:30
검색해보니 93년에 단종이라는데 전 왜 못봤을까요; 단한번도;ㅋ
HJ아는목수
어제 00:51
이거들고 똘이장군 극장감상후 짜장면 한그릇 때리고 집에 와서 친구들과 쭈쭈바 빨면서 똘이장군 줄거리 읊어주고도....돈이 남았다는....
no_profile lioncats
어제 01:05
실물로 본적 없는 오백원 지폐네요
벽오동님은 실물로 보셨겠지만
지혜아범
어제 01:11
국민학교 수학여행 갈때 아버지가 저거 10장 주셨네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지폐 입니다
Vagabonds
어제 01:11
저거 하나 받으면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지만 사진 보고 생각나서 책장의 우표 스크랩북을 뒤졌습니다.
고약상자
어제 01:58
10원짜리 지폐를 봤던 기억이 아주 어슴프레 있고, 100원짜리 지폐부터는 심부름했던 기억이 또렷이 있습니다.
아빠곰탱이
어제 04:13
초등학교 2학년때 500원 동전이 처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많이 늙었네요..ㅠ.ㅠ
no_profile 와사비
어제 05:34
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