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고..분명 '귀인'은 있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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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작성일
2025.01.29 02:00
본문
살믄서 이야 나 혼자다 싶을떄 누군가 분명히 나타나더만요..
'귀인'
쌩뚱맞은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수많은 '귀인'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더만요..
이 인터뷰가 참 좋더라구요..
제 고향이 예산인데..백**을 겁나 싫어 합니다..
거기 학교 댕기는 학생이 물어보더라구요..
왜 그렇게 싫어하냐고..
ㅇㅇ..그 사람 어떤 인터뷰를 봣는데 자기가 자수성가했다고 그러더라..
그 소리에 학생이 빵 터지더라구요..
에??그런 자수성가라면 저도 하겠네요 라고요..ㅎㅎ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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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어제 02:27
내가 제일 잘 났어~ 자산가들의 아이러니함은, 독선적인 성향으로 변질되어 자폭의 길을 가게 된다는겁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정치인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ㅎ
가만 생각해보니 정치인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ㅎ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작성일
어제 02:38
종원씨 말씀하신가 보군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인정하지만, 수차례 실패 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집안의 재력 덕분이죠.
진짜 서민이라면 한 번 실패하면 재기는 꿈도 못꾸죠.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인정하지만, 수차례 실패 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집안의 재력 덕분이죠.
진짜 서민이라면 한 번 실패하면 재기는 꿈도 못꾸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작성일
어제 06:48
가끔 하는 말인데 지 잘나서 혼자 성공했다 자뻑하는 사람들은 홀랑 벗겨 아프리카 오지로 던져놓고
거기서 다시 자수성가 해보라고 하고 싶죠. 과연 가능한지 말이죠. 특히 강남 사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 많던데
사회시스템에 의해 덕본건 나몰라라 하면서 저런 소리 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거기서 다시 자수성가 해보라고 하고 싶죠. 과연 가능한지 말이죠. 특히 강남 사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 많던데
사회시스템에 의해 덕본건 나몰라라 하면서 저런 소리 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RanomA님의 댓글
제 후배 민정이가 저나 제 동기랑 다르게 공립을 다닌 게 참 부럽네요. 저도 제 동기 여자애들이랑 공립을 다녔어야 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