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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브란스 단절 시즌1 보다가 중간하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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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xxveryhappyxx
2025.01.29 11:57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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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도중 이리 졸린 작품이 있나 졸고 뭔 내용인지 몰라하다가 결국 하차...

이게 왜 시즌2까지 싶더라능요...

0명
댓글 14 / 1 페이지
RUST
어제 11:59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인데요. 그걸 넘기셔야합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시즌 1을 다시 봤어요 ㅎㅎ 전 강추
no_profile xxveryhappyxx
어제 12:00
@RUST님에게 답글 왠만해서 하차 안하는데 했습니다;;
종로지킴이
어제 12:05
매우 답답한 영화에요.
no_profile xxveryhappyxx
어제 12:07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이 작품이 왜 수상을 했는지 둘째치고... 느낀바가 비슷하네요.
종로지킴이
어제 12:22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 시리즈죠. 수정합니다.
재솔
어제 12:08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엔 졸면서 봤던 거 같아요.
그런데 조금 더 지나서 몰입되기 시작하면 너어어어무 재밌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그 해 최고 미드였어요. ㅎㅎ
no_profile xxveryhappyxx
어제 12:11
@재솔님에게 답글 제대러 깨어있던적이 없어서 하차... 입니다
기억하라3월28일
어제 12:22
이거 진짜 애플티비 최애인데.... 요
흔적의의미
어제 12:24
이게 왜 시즌 2까지 했냐면 재밌게 본 사람이 다른 작품들보다 꽤 많아서 입니다.
폭풍의눈
어제 12:58
전 시즌1 재밌게 봤네요. 뭐 중간에 졸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네요.
no_profile SUNGFABIO
어제 12:58
드라마가 안 맞으신거죠. 보통 지겹다라기 보다는 뭔가 물리적인 진전이 평화로워 보이는데 계속 깨음직하고 짐작을 비트는 일이 일어나서 흥미롭게 봐지더라구요.
meteoros
어제 13:05
저도 여러번 보다가 그만 뒀는데 1/3 넘으면 너무 잼납니다.  꼭 보세요.
조알
어제 13:17
애플티비 최애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시즌1 마지막화에 머리를 망치로 맞은 느낌이었어요
지나가는사람입니다만
어제 14:34
저는 최애였는데 취양 탈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