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지사 앞세워 수박들이 들어올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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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9 12:32
1,893 조회
2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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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들이

그나마 이미지 괜찮은

김경수 전 지사 로 뚫어 보려나 보네요

지사님

투아웃째 입니다

정봉주 전 의원 보면서

좀 다시 현 민주당은

노무현 문재인 시절의 민주당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우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의 민주당이 그때의 민주당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마음이면

돌아올 자리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누가 누구에게 사과 하라는 말입니까

열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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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어제 12:34
몇년 전 새해 벽두 이낙연 사면 발의 얘기가 지금도 짜증나는데. 그것만큼이나 새해 첫날부터 짜증나네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34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작성일 어제 12:3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휘둘림에 김경수 전 지사는 넘어가지 않을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작성일 어제 12:35
지금 민주당을 떠나있는 사람들에게 민주당이 왜 사과를 해야하죠? 이해할 수가 없군요.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작성일 어제 12:35
저 문장을 수박들이 사과하고 돌아오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괜한 논란만 일으키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입니다
작성일 어제 12:38
@이제는작가님에게 답글 어느쪽으로도 인정할수 없죠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작성일 어제 12:41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어차피 사과할 용기가 없는 그사세들은 못돌아올겁니다. 권력을 사유화 할려고 했던 인간들은 이미 잘 기억하고있죠.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작성일 어제 12:39
@이제는작가님에게 답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치욕스러워 떠났다고 했으니 치욕을 준 사람들?이 사과하라는 말이죠. 차라리 김경수지사가 떠난 사람들이 사과하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당내 분쟁에서 안좋은 방법으로 싸우다 마지막까지 해를 입힌 사람들이 사과해야지 사과받을 생각이라니 정신이 나간건가 싶네요..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작성일 어제 12:44
@serious님에게 답글 물론 그렇게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과 받아야 할 사람들은 수박이 아닌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이 명확하지 않은 것에 대한 욕은 김경수씨가 감당해야겠죠.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작성일 어제 12:49
@이제는작가님에게 답글 저는 저 사과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정치인들끼리 사적으로 사과하고 사과받는 거고, 저건 당원이나 시민들이 투표한 결과이고 그들에게 향하는 메시지에 누가 누구에게 사과하라 마라 글을 적는게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시민들에게 우리한테 사과하라는 글로 보여서 불편합니다. 정치인끼리 사적으로 사과하는게 우리한테 뭐가 그리 중요하다구요. 하수 중에 하수라고 봅니다. 지금의 김경수는 저게 한계인가 보다 생각됩니다.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작성일 어제 12:56
@serious님에게 답글 특정 다수를 향해 쓰는 글의 위험이죠.
수박들은 정신차려라고 쓴 글이라고 가정하면 꽤 멀쩡한 글인데 그걸 생략하니 이렇게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작성일 어제 12:37
문재인 대표 때 그 주변에서 흔들던 상황이나 이재명 대표인 지금 그 주변에서 흔들던 상황이 똑같습니다.
웃긴 건 문 대표 때 같이 고생하던 사람이 지금은 이 대표 흔들고 자빠졌죠.
본인들 과거 복기하보면 나가떨어지는 건 나였다인 걸 잘 알텐데.

Persona님의 댓글

작성자 Persona
작성일 어제 12:38
아니 ...
지난 총선에서 날려버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알고 저런 문장을 첫번째에 쓰셨을까요.
사과는 되려 더민주 당원들이 받아야하는건데 왜 굳이 당을 떠난 사람들에게 무려 사과까지 해가며 모셔와야 하는 걸까요.

산나무꽃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작성일 어제 12:39
흠...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작성일 어제 12:40
'일극체제, 정당 사유화라는 아픈 이름'?
그 이름을 누가 지어냈습니까?
김경수씨 당신이 다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 그 사람들이 그런 이름을 짓고 민주당에 억지로 붙인겁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저런 얘기를 꺼내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작성일 어제 12:40
수박은 몽둥이로 깨부셔서 먹어야죠.
수박이 밀어준다? 뭔 대선후보입니까? 이낙연 v2지
건방지게 지금은 당대표 아래 모여도 모자랄 판국인데 말이죠

야옹이형님의 댓글

작성자 야옹이형
작성일 어제 12:44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당시의 당원들이 해낸 경선 등을 부정하는 말인데.. 뭔가 많이 착각하고 있네요. 쫌!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어제 13:38
윤가놈 지지한다던 낙엽이계 애들 말하나요? 경선불복자부터 경선낙선자, 체포동의안 가결파 누구를 말하는 건지 원… 민주당을 카지노로 아는 분들은 딴데 베팅하셔야죠.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작성일 어제 13:41
사유화란 표현이 가장 거슬립니다. 당원이 주인이 된 것이 사유화다? 민주제를 지향하는 정치인 맞습니까?

라우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우렘
작성일 어제 15:01
상황 인식이 답답하네요.
관심을 가질 가치도 없어 보이네요;

운현님의 댓글

작성자 운현
작성일 어제 16:15
김경수 당 밖에 나간 수박 하고 연결 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읽히는데요. 도대체 당원들이 선거로 정리 했는데 왜  사과 해야햐죠.
사유화는 임종석이 시도했고 본인이 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본인은 무엇을 했죠. 시대가 변했고 과거처럼  누구 옆에 있었다는 그 이유로 힘이 되는 시간은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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